해~바라기네 일상/취미(낚시,테니스)
2005. 7/2(토) 비온뒤 안양천에서 송사리를 잡으면서...
해~바라기
2006. 8. 21. 00:26
토요일 아침식사를 마치고 설거지에 쓰레기 분리수거에 바쁜 저를 빼고
울집 3부자 자전거 타고 밖으로 나갔답니다.
조금 지나서 띠리링~~~~~~~ 전화가 왔네요.
비온뒤 안양천 물이 너무너무 맑고 깨끗해서 아이들과 고기 잡고 있다고 남편이 나오라고..
집안일을 정리하고 모래놀이셋트를 들고 나섰답니다.
남편이 이렇게 송사리를 코너로 몰아서
담을 그릇이 없어서 모래를 파서 우믈을 만들어 여기다 고기를 모아두었더군요.
한참을 이렇게 해서 송사리를 꽤 잡았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해서 잡았나 봐요.
그런후 민성이랑 남편은 배를 띄우고 무게중심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는 중이예요.
이때 민재는 모래놀이세트로 놀고 있었어요. 먹겠다며 저를 협박하네요.ㅋㅋ
이렇게 한참을 모래놀이에, 뱃놀이에 놀았답니다.
한참을 논 민재는 자기 엉덩이도 찍어달라고.ㅋㅋ
오늘 잡은 송사리랍니다.
한참을 놀다 집으로 들어올때쯤 되니 비가 다시 내릴려고 하네요.
울집 3부자 얼른 자전거 타고 들어왔답니다.
잡아온 송사리는 울집 소박한 정원 항아리뚜껑 어항에 터를 잡고
아주 편하게 여유롭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올만에 아빠랑 물놀이를 한 아이들은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나 봅니다.
비가 그치면 또 놀고 싶다네요.ㅋㅋㅋ
울집 3부자 자전거 타고 밖으로 나갔답니다.
조금 지나서 띠리링~~~~~~~ 전화가 왔네요.
비온뒤 안양천 물이 너무너무 맑고 깨끗해서 아이들과 고기 잡고 있다고 남편이 나오라고..
집안일을 정리하고 모래놀이셋트를 들고 나섰답니다.
남편이 이렇게 송사리를 코너로 몰아서
담을 그릇이 없어서 모래를 파서 우믈을 만들어 여기다 고기를 모아두었더군요.
한참을 이렇게 해서 송사리를 꽤 잡았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해서 잡았나 봐요.
그런후 민성이랑 남편은 배를 띄우고 무게중심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는 중이예요.
이때 민재는 모래놀이세트로 놀고 있었어요. 먹겠다며 저를 협박하네요.ㅋㅋ
이렇게 한참을 모래놀이에, 뱃놀이에 놀았답니다.
한참을 논 민재는 자기 엉덩이도 찍어달라고.ㅋㅋ
오늘 잡은 송사리랍니다.
한참을 놀다 집으로 들어올때쯤 되니 비가 다시 내릴려고 하네요.
울집 3부자 얼른 자전거 타고 들어왔답니다.
잡아온 송사리는 울집 소박한 정원 항아리뚜껑 어항에 터를 잡고
아주 편하게 여유롭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올만에 아빠랑 물놀이를 한 아이들은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나 봅니다.
비가 그치면 또 놀고 싶다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