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미술,박물관나들이
2005. 7/21(목) 경복궁내 어린이민속박물관에서
해~바라기
2006. 8. 21. 00:49
유치원 방학전에 미리 예약한 세계곤충학습체험전을 가기로 했어요.
원래는 민성, 민재 모임이 있는 날인데, 하루 빠지고 다녀왔답니다.
나간김에 경복궁내 어린이민속박물관도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민성,민호네와 용호,용은이네랑 3가족이 전철타고 다녀왔답니다.
경복궁역에 도착 지상으로 나가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얼마나 덥던지.?깽
때마침 수문장 교대의식이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수문장에 대해서 알려주고 지켜봤어요.
한참을 걸어 민속박물관에 도착했어요.
인터넷예약이 마감된 상태라 현장예약으로 1시타임 입장했답니다.
관람료도 아주 저렴하고 소수정예인원으로 관람해서 복잡하지도 않고 좋았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민성인 우리의 맛코너에서
벼, 쌀, 보리등을 만져보고 벼가 자라는 과장등을 살펴보았답니다.
아마도 농부의 수고를 감사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거 같아요.
직접 볍씨를 까서 쌀을 입에 넣어 보기도 하고 했답니다.
그리고 고추장, 된장, 간장 만드는 과정도 살펴보고,
여러 가지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모니터를 통해 살펴보았답니다.
김치 재료를 알 수 있는 좋은 학습이었답니다.
우리의 명절등도 살펴보고
우리는 코너에서는 활, 짚신, 썰매, 팽이, 벼루등을 실제로 보고 만지면서
옛날 어린이들의 생활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의 집에서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살던 집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주춧돌에 기둥을 세우고 벽을 만들고 기와, 초가집등을 얹어 뚝딱 뚜딱 집을 지었어요.
민성이가 제일 재미있어 하던 코너였답니다.
우리의 집코너 바로 옆에서 탁본뜨기도 했답니다.
우리의 놀이에서는 호박고누놀이를 했답니다.
두사람이 고누판에서 정해진 수의 말을 한칸씩 움직여 상대방 말을
못 움직이게 하는 놀이였답니다.
우리의 멋 코너에서는
옷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 손질 방법등을 알아보았답니다.
재미있는 아바타를 통해 여러 가지 옷을 입혀봤답니다.
생각보다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우리 옛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어린이민속박물관을 나와 국립민속박물관을 조금 관람한 후 밖으로 나왔어요.
예전의 한의원, 포목점,신발가게등을 구경하고
밖에서 야외놀이를 했답니다.
팽이돌리기, 굴렁쇠 돌리기, 투호등
예전 움막도 들어가보고 원두막에서 조금 놀았답니다.
최초 전기전차도 타보고
더웠지만 신나게 놀고 그늘에 잠깐 앉아 간식을 먹고
마을버스 타고 세종문화회관 세계곤충학습체험장으로 go~~~~~~~~~
원래는 민성, 민재 모임이 있는 날인데, 하루 빠지고 다녀왔답니다.
나간김에 경복궁내 어린이민속박물관도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민성,민호네와 용호,용은이네랑 3가족이 전철타고 다녀왔답니다.
경복궁역에 도착 지상으로 나가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얼마나 덥던지.?깽
때마침 수문장 교대의식이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수문장에 대해서 알려주고 지켜봤어요.
한참을 걸어 민속박물관에 도착했어요.
인터넷예약이 마감된 상태라 현장예약으로 1시타임 입장했답니다.
관람료도 아주 저렴하고 소수정예인원으로 관람해서 복잡하지도 않고 좋았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민성인 우리의 맛코너에서
벼, 쌀, 보리등을 만져보고 벼가 자라는 과장등을 살펴보았답니다.
아마도 농부의 수고를 감사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거 같아요.
직접 볍씨를 까서 쌀을 입에 넣어 보기도 하고 했답니다.
그리고 고추장, 된장, 간장 만드는 과정도 살펴보고,
여러 가지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모니터를 통해 살펴보았답니다.
김치 재료를 알 수 있는 좋은 학습이었답니다.
우리의 명절등도 살펴보고
우리는 코너에서는 활, 짚신, 썰매, 팽이, 벼루등을 실제로 보고 만지면서
옛날 어린이들의 생활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의 집에서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살던 집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주춧돌에 기둥을 세우고 벽을 만들고 기와, 초가집등을 얹어 뚝딱 뚜딱 집을 지었어요.
민성이가 제일 재미있어 하던 코너였답니다.
우리의 집코너 바로 옆에서 탁본뜨기도 했답니다.
우리의 놀이에서는 호박고누놀이를 했답니다.
두사람이 고누판에서 정해진 수의 말을 한칸씩 움직여 상대방 말을
못 움직이게 하는 놀이였답니다.
우리의 멋 코너에서는
옷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 손질 방법등을 알아보았답니다.
재미있는 아바타를 통해 여러 가지 옷을 입혀봤답니다.
생각보다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우리 옛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어린이민속박물관을 나와 국립민속박물관을 조금 관람한 후 밖으로 나왔어요.
예전의 한의원, 포목점,신발가게등을 구경하고
밖에서 야외놀이를 했답니다.
팽이돌리기, 굴렁쇠 돌리기, 투호등
예전 움막도 들어가보고 원두막에서 조금 놀았답니다.
최초 전기전차도 타보고
더웠지만 신나게 놀고 그늘에 잠깐 앉아 간식을 먹고
마을버스 타고 세종문화회관 세계곤충학습체험장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