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5. 7/28(목) 콧등치기국수,곤드레밥....화암약수
해~바라기
2006. 8. 21. 00:55
화암동굴 관람을 마친후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그래서 점심메뉴로
‘콧등치기 국수’와 ‘곤드레밥’을 먹었답니다.
‘콧등치기 국수’는
메밀로 만든 칼국수로 먹을때 코를 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참 순박하고 해학적인 이름이더라구요.
그리고 ‘곤드레밥’은요
곤드레란 나물로 만든 밥인데요 마치 콩나물밥과 비슷한 요리형태이고
곤드레 나물은 뭐랄까 취나물 아니 묵나물의 일종인거 같더라구요.
콧등치기 국수는 된장국물로 칼국수를 넣어 끓여서 맛이 독특하면서도
아주 맛깔스러웠답니다. 곤드레밥도 마찬가지로.
강원도를 가시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싶어요.
점심식사를 마친후에도 가는 빗줄기가 내렸답니다.
그래서 인근의 화암팔경은 다 다닐 수가 없고 해서
화암약수를 갔답니다.
화암약수는 화암이 ‘그림바위’라는 뜻인 만큼 경관이 깔끔한 편이었답니다.
약수는 탄산과 철분이 함유되어 톡쏘는 맛이었답니다.
청송의 약수탕 약수와 비교해 보니 탄산의 함유율이 더 높은거 같더라구요.
민재는 오르는 그 짧은 길에 잠이들었답니다.
물론 안자도 맛이 이상하다며 마시지도 않겠지만요.
내려오는길 강원도 찰옥수수와 물통을 사서
약수물을 한통 받아왔답니다.
이 약수물 필요하신분 말씀만 하시면 배달갑니다.ㅋㅋ
이렇게 화암약수에서 오후를 보내고
출발했답니다.
오후엔 입이 즐거운 여행인거 같습니다.ㅋㅋ
그래서 점심메뉴로
‘콧등치기 국수’와 ‘곤드레밥’을 먹었답니다.
‘콧등치기 국수’는
메밀로 만든 칼국수로 먹을때 코를 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참 순박하고 해학적인 이름이더라구요.
그리고 ‘곤드레밥’은요
곤드레란 나물로 만든 밥인데요 마치 콩나물밥과 비슷한 요리형태이고
곤드레 나물은 뭐랄까 취나물 아니 묵나물의 일종인거 같더라구요.
콧등치기 국수는 된장국물로 칼국수를 넣어 끓여서 맛이 독특하면서도
아주 맛깔스러웠답니다. 곤드레밥도 마찬가지로.
강원도를 가시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싶어요.
점심식사를 마친후에도 가는 빗줄기가 내렸답니다.
그래서 인근의 화암팔경은 다 다닐 수가 없고 해서
화암약수를 갔답니다.
화암약수는 화암이 ‘그림바위’라는 뜻인 만큼 경관이 깔끔한 편이었답니다.
약수는 탄산과 철분이 함유되어 톡쏘는 맛이었답니다.
청송의 약수탕 약수와 비교해 보니 탄산의 함유율이 더 높은거 같더라구요.
민재는 오르는 그 짧은 길에 잠이들었답니다.
물론 안자도 맛이 이상하다며 마시지도 않겠지만요.
내려오는길 강원도 찰옥수수와 물통을 사서
약수물을 한통 받아왔답니다.
이 약수물 필요하신분 말씀만 하시면 배달갑니다.ㅋㅋ
이렇게 화암약수에서 오후를 보내고
출발했답니다.
오후엔 입이 즐거운 여행인거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