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체험,기타나들이
2005. 8/10(수) 코엑스행-아쿠아리움을 다녀왔어요.
해~바라기
2006. 8. 21. 01:05
가는도중 쇼핑몰에 포토존이 있었어요.
그냥 지나갈 수 없죠.ㅋㅋ
드디어 아쿠아리움 도착이예요.
민재는 처음 가는 곳이네요.
연간회원권을 만들까 하다 그냥 내년에 민재가 더 크면 그때 가족권으로
티켓티을 할려고 그냥 저와 민성이만 입장료 내고 입장했답니다.
입구의 상어모형앞에서
초입에서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간신히 구경하고 들어갔답니다.
입장권 내고 입장하기전 ‘아쿠아 갤러리’오픈기념 이벤트 응모도 하고
갤러리 구경을 했답니다.
갤러리 테마는 이벤트 선물 냉장고와 세탁기 등등을 이용한 전시였어요.
민성, 민재 눈이 휘둥그레 졌답니다.
가스레인지 물속에서 물고기 헤엄치고,
세탁기, 공중전화박스, TV, 냉장고 등등에 물고기가 자라고 있었거든요.
본격적으로 관람을 시작했어요.
민성이가 고기들이 너무 많다며 자기가 사진을 찍겠다고 해서 제가 모델이 되어줬죠.ㅋㅋ
키즈 아쿠아리움까지 여러 가지 물고기를 구경하고 갔어요.
키즈 아쿠아리움에서는 말미잘, 복어, 그리고 개구리, 카멜레온, 박쥐등을 보고
특징을 체험해 봤답니다.
문어 다리의 모형 빨판에 손도 대보고, 카멜레온의 혀도 잡아 당겨보고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저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요.
깊은 바다속에 사는 상어와 거북이등을 봤어요.
대형쇼룸 수족관 앞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조금 앉아서 보다 왔어요.
그리곤 북극체험도 해보고 직접 불가사리등도 만져보기도 하고 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신나게 관람했던 해저터널을 지나갔답니다.
커다란 상어와 거북이 그리고 가오리가 바로 앞을
머리위를 지나갈 때 마다 아이들이 함성을 지르곤 했답니다.
민성인 3번째 인데도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곤 마지막으로 킹스렙등의 꽃게종류를 보고 왔답니다.
저거 한 마리 먹으면 배 엄청 부르겠죠.ㅋㅋ
좀더 관람하고 남편 퇴근시간 맞춰서 오려고 했는데,
낮에 먹은 감기약의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제가 못 견디고 집으로 왔답니다.
먼저 돌아와 씻지도 않고 그냥 잠이 들었어요.
남편이 왔는데도 그냥 밥을 배달시켜주고 또 그냥 잤답니다.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지만 감기약이 너무 독했더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남편이 먹은 것도 다 치고 정리까지 해줘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이젠 정말 감기약 가려서 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이리 독하다니.ㅋㅋ
아이들은 아빠가 오자 오늘 하루 체험담을 이야기 하느라 바쁩니다.
그렇게 조잘거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남편은 흐뭇해 합니다.
그런 모습들을 옆에서 보니 저두 흐뭇해 지는 밤입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죠.ㅋㅋ
드디어 아쿠아리움 도착이예요.
민재는 처음 가는 곳이네요.
연간회원권을 만들까 하다 그냥 내년에 민재가 더 크면 그때 가족권으로
티켓티을 할려고 그냥 저와 민성이만 입장료 내고 입장했답니다.
입구의 상어모형앞에서
초입에서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간신히 구경하고 들어갔답니다.
입장권 내고 입장하기전 ‘아쿠아 갤러리’오픈기념 이벤트 응모도 하고
갤러리 구경을 했답니다.
갤러리 테마는 이벤트 선물 냉장고와 세탁기 등등을 이용한 전시였어요.
민성, 민재 눈이 휘둥그레 졌답니다.
가스레인지 물속에서 물고기 헤엄치고,
세탁기, 공중전화박스, TV, 냉장고 등등에 물고기가 자라고 있었거든요.
본격적으로 관람을 시작했어요.
민성이가 고기들이 너무 많다며 자기가 사진을 찍겠다고 해서 제가 모델이 되어줬죠.ㅋㅋ
키즈 아쿠아리움까지 여러 가지 물고기를 구경하고 갔어요.
키즈 아쿠아리움에서는 말미잘, 복어, 그리고 개구리, 카멜레온, 박쥐등을 보고
특징을 체험해 봤답니다.
문어 다리의 모형 빨판에 손도 대보고, 카멜레온의 혀도 잡아 당겨보고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저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요.
깊은 바다속에 사는 상어와 거북이등을 봤어요.
대형쇼룸 수족관 앞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조금 앉아서 보다 왔어요.
그리곤 북극체험도 해보고 직접 불가사리등도 만져보기도 하고 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신나게 관람했던 해저터널을 지나갔답니다.
커다란 상어와 거북이 그리고 가오리가 바로 앞을
머리위를 지나갈 때 마다 아이들이 함성을 지르곤 했답니다.
민성인 3번째 인데도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곤 마지막으로 킹스렙등의 꽃게종류를 보고 왔답니다.
저거 한 마리 먹으면 배 엄청 부르겠죠.ㅋㅋ
좀더 관람하고 남편 퇴근시간 맞춰서 오려고 했는데,
낮에 먹은 감기약의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제가 못 견디고 집으로 왔답니다.
먼저 돌아와 씻지도 않고 그냥 잠이 들었어요.
남편이 왔는데도 그냥 밥을 배달시켜주고 또 그냥 잤답니다.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지만 감기약이 너무 독했더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남편이 먹은 것도 다 치고 정리까지 해줘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이젠 정말 감기약 가려서 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이리 독하다니.ㅋㅋ
아이들은 아빠가 오자 오늘 하루 체험담을 이야기 하느라 바쁩니다.
그렇게 조잘거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남편은 흐뭇해 합니다.
그런 모습들을 옆에서 보니 저두 흐뭇해 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