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5. 8/14(일) 엄마와 함께하는 가베놀이-6가베 1주차
해~바라기
2006. 8. 21. 01:08
모처럼 주일 편안한 늦잠을 잤어요.
남편이 없으니 이럴 경우는 조금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밥먹고 청소도 좀 하고 잠깐 한 사이 민성이가 레고로 또 로봇을 만들었어요.
그리곤 이렇게 테이블위에 전시를 해 두었더라구요.ㅋㅋ
그러면서 하는말이 ‘곧 출장할지 모르니 조심하라네요.’ㅋㅋ
그러면서 조종사가 속에 있다며 뚜껑을 이렇게 열어주더라구요.ㅋㅋ
작은 거지만 그래도 아주 기발하다며 칭찬을 해주었더니 우쭐하더라구요.호호
그런후 가베를 하기 전에 보석가베로 잠깐 놀았어요.
민성이가 생각해낸 보석가베로 놀기랍니다.
첫 번째 방아찢기
두 번째 타악기만들기 랍니다.
어제 산 로켓속에 넣어 위,아래, 좌,우로 흔들면서 파도 소리도 내고
노래를 부르며 노래에 맞춰 기타치는 흉내도 내고 아주 신이 났습니다.
올만에 그동안 휴가며 뭐며 미뤄왔던 가베를 다시 시작했어요.
7/8일이 최근에 한거니 거의 한달만에 하는 거네요.
오늘은 6가베를 했답니다.
민성이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아주 지저분해요.
왜냐면 어제 한 페이스페인팅 지워진다며 세수도 안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좋다고. 참~~~~
가베를 시작했어요. 준비 됐나용. 네네네네네네
6가베를 꺼내 가르기를 했어요.
민재는 형아가 큰것을 택했다며 내심 삐짐~~
그리곤 면의 크기를 비교하면서 정육면체를 합쳐 6가베 기본도형을 만들었어요.
다음으로는 누가누가 높이 쌓나 하기를 했어요.
당근 엄마의 승리죠.ㅋㅋ
이발의 주인공은 바로 엄마 접니다.
민성, 민재가 쌓는 것을 쓰려뜨리기 놀이를 하자 오버하다 찍인거예요.ㅋㅋ
아이들과 만들기를 했어요.
먼저 의자를 만들었답니다. 엄마 의자가 제일 볼품 없네요.
왜냐면 사진도 찍어야 하고 마음이 바쁘거든요.
민성이가 식탁과 의자를 만들었어요.
민성인 자기 것을 다 만들고 자꾸 쓰러지는 민재의 식탁을 도와주는 매너까지.
다음은 자기가 만들고 싶은 기둥을 만들기로 했어요.
민성이의 기둥이예요. 멋지나요.ㅋㅋ
그리고 창문을 만들기로 했어요.
민성인 자기가 집을 만들어 대문과 창문을 만들겠다네요.
가베 개수가 부족한 탓도 있고 지붕은 못 올렸어요.
민재가 갑자기 사람이라고 만들었어요.
그러자 민성이가 이에 뒤질세라 발을 만들었어요.
아빠 발가락, 이건 새끼발가락 하면서 정말 특징을 살렸네요.ㅋㅋ
울집 할리우드 액션 개구쟁이 민재 만들다 가베에 손이 약간
부딪혔나봐요. 그러더니 아~~ 하면서 오버액션을 합니다.
엄마에겐 너무 귀연운 민재 그냥 꽈악 깨물어 버리고 싶습니다.
민성이가 갑자기 ‘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 남대문을 열어라’를 하자네요.
그래서 자기가 문을 만든후 민재와 가베를 통과시키는 게임을 했어요.
민재가 쓰려뜨렸어요.
그리곤 도미노 게임을 했답니다.
도미노를 세우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순서를 정하고
쓰려뜨리기를 했답니다. 다음 순서를 정하기 위해 민성이가
민재를 이기게 해줄려고 내가 이거 낼테니 너는 이거 내 해서
다음은 민재가 쓰러뜨리기를 했어요.
아주 신이 났습니다.
한참을 이렇게 논후 민성이가 공룡을 만들었어요.
이젠 카메라에 너무 익숙한 아이들 기념촬영을 하겠답니다.ㅋㅋ
오늘 정리는 민성이가 민재에게 가르쳐 줘서 이렇게 뚜껑에 쌓은후
상자를 뒤집어 씌워 정리를 했어요.
이렇게 엄마랑 함께 하는 가베놀이가 끝났어요.
싸우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잘해서 팽이아이스크림 2개씩 날렸습니다.
아주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사소한 것에 행복이 있구나 함을 더욱 느낌니다.
조금 휴식을 취한후 미용실을 갔어요.
민성이 파마를 다시 해줄려고 하는데 싫다고 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민성이가 장난감을 사주시면 할께요. 이러네요.
그래서 비싼 로봇 사달라면 어쩌지 했는데,
참~~~~ 왕딱지 2개만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순박한 우리 민성이...
사랑하지 않을 수강 없답니다. 저 정말 팔불출 엄마인가 봐요.
미용실에서도 아주 의젓하게 파마를 하고 왔어요.
처음 했을때 뽀글뽀글 파마가 싫었던지 뽀글하는건 싫다고 해서
약하게 해줬더니 이번엔 좀 만족해 하는 모습입니다.
들어오면서 놀이터에서 동은이를 만나 잠깐 뛰어다니며 놀다
집으로 돌아와 씻고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아이들 자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이런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네요.
남편이 없으니 이럴 경우는 조금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밥먹고 청소도 좀 하고 잠깐 한 사이 민성이가 레고로 또 로봇을 만들었어요.
그리곤 이렇게 테이블위에 전시를 해 두었더라구요.ㅋㅋ
그러면서 하는말이 ‘곧 출장할지 모르니 조심하라네요.’ㅋㅋ
그러면서 조종사가 속에 있다며 뚜껑을 이렇게 열어주더라구요.ㅋㅋ
작은 거지만 그래도 아주 기발하다며 칭찬을 해주었더니 우쭐하더라구요.호호
그런후 가베를 하기 전에 보석가베로 잠깐 놀았어요.
민성이가 생각해낸 보석가베로 놀기랍니다.
첫 번째 방아찢기
두 번째 타악기만들기 랍니다.
어제 산 로켓속에 넣어 위,아래, 좌,우로 흔들면서 파도 소리도 내고
노래를 부르며 노래에 맞춰 기타치는 흉내도 내고 아주 신이 났습니다.
올만에 그동안 휴가며 뭐며 미뤄왔던 가베를 다시 시작했어요.
7/8일이 최근에 한거니 거의 한달만에 하는 거네요.
오늘은 6가베를 했답니다.
민성이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아주 지저분해요.
왜냐면 어제 한 페이스페인팅 지워진다며 세수도 안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좋다고. 참~~~~
가베를 시작했어요. 준비 됐나용. 네네네네네네
6가베를 꺼내 가르기를 했어요.
민재는 형아가 큰것을 택했다며 내심 삐짐~~
그리곤 면의 크기를 비교하면서 정육면체를 합쳐 6가베 기본도형을 만들었어요.
다음으로는 누가누가 높이 쌓나 하기를 했어요.
당근 엄마의 승리죠.ㅋㅋ
이발의 주인공은 바로 엄마 접니다.
민성, 민재가 쌓는 것을 쓰려뜨리기 놀이를 하자 오버하다 찍인거예요.ㅋㅋ
아이들과 만들기를 했어요.
먼저 의자를 만들었답니다. 엄마 의자가 제일 볼품 없네요.
왜냐면 사진도 찍어야 하고 마음이 바쁘거든요.
민성이가 식탁과 의자를 만들었어요.
민성인 자기 것을 다 만들고 자꾸 쓰러지는 민재의 식탁을 도와주는 매너까지.
다음은 자기가 만들고 싶은 기둥을 만들기로 했어요.
민성이의 기둥이예요. 멋지나요.ㅋㅋ
그리고 창문을 만들기로 했어요.
민성인 자기가 집을 만들어 대문과 창문을 만들겠다네요.
가베 개수가 부족한 탓도 있고 지붕은 못 올렸어요.
민재가 갑자기 사람이라고 만들었어요.
그러자 민성이가 이에 뒤질세라 발을 만들었어요.
아빠 발가락, 이건 새끼발가락 하면서 정말 특징을 살렸네요.ㅋㅋ
울집 할리우드 액션 개구쟁이 민재 만들다 가베에 손이 약간
부딪혔나봐요. 그러더니 아~~ 하면서 오버액션을 합니다.
엄마에겐 너무 귀연운 민재 그냥 꽈악 깨물어 버리고 싶습니다.
민성이가 갑자기 ‘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 남대문을 열어라’를 하자네요.
그래서 자기가 문을 만든후 민재와 가베를 통과시키는 게임을 했어요.
민재가 쓰려뜨렸어요.
그리곤 도미노 게임을 했답니다.
도미노를 세우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순서를 정하고
쓰려뜨리기를 했답니다. 다음 순서를 정하기 위해 민성이가
민재를 이기게 해줄려고 내가 이거 낼테니 너는 이거 내 해서
다음은 민재가 쓰러뜨리기를 했어요.
아주 신이 났습니다.
한참을 이렇게 논후 민성이가 공룡을 만들었어요.
이젠 카메라에 너무 익숙한 아이들 기념촬영을 하겠답니다.ㅋㅋ
오늘 정리는 민성이가 민재에게 가르쳐 줘서 이렇게 뚜껑에 쌓은후
상자를 뒤집어 씌워 정리를 했어요.
이렇게 엄마랑 함께 하는 가베놀이가 끝났어요.
싸우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잘해서 팽이아이스크림 2개씩 날렸습니다.
아주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사소한 것에 행복이 있구나 함을 더욱 느낌니다.
조금 휴식을 취한후 미용실을 갔어요.
민성이 파마를 다시 해줄려고 하는데 싫다고 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민성이가 장난감을 사주시면 할께요. 이러네요.
그래서 비싼 로봇 사달라면 어쩌지 했는데,
참~~~~ 왕딱지 2개만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순박한 우리 민성이...
사랑하지 않을 수강 없답니다. 저 정말 팔불출 엄마인가 봐요.
미용실에서도 아주 의젓하게 파마를 하고 왔어요.
처음 했을때 뽀글뽀글 파마가 싫었던지 뽀글하는건 싫다고 해서
약하게 해줬더니 이번엔 좀 만족해 하는 모습입니다.
들어오면서 놀이터에서 동은이를 만나 잠깐 뛰어다니며 놀다
집으로 돌아와 씻고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아이들 자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이런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