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5. 8/31(수) 민성이 유치원 학부모그룹면담을 다녀와서..
해~바라기
2006. 8. 21. 01:30
벌써 8월의 마지막이다.
더위도 이젠 한풀 꺽인듯 싶다.
월요일부터 편도가 심상치 않더니 일주일 내내 몸이 무겁다.
그래서 오늘도 민재랑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눈을 뜨니 오후 2시다.
약에 취해서 감기에 취해서 잠든 시간이었던거 같다.
오늘은 아파트 수요장터가 서는 날이다.
남편이 내일 오는 터라 모처럼 이것거것 장좀 봐서 들어왔다.
대충 정리하고 집좀 치우고 나니 벌써 유치원 갈 시간이 되버렸다.
부랴부랴 세수만 하고 유치원에 갔다.
왜냐면 오늘 민성이 유치원 학부모 그룹 면담이 있기 때문이다.
민성, 민재는 밖에 놀이터에서 놀고 1시간여 동안 면담을 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든점,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점들을 서로 나누고
정보공유도 하고 존 시간이었다.
남의 아이를 통해 우리 아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그리고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좀 수다스럽긴 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갈수록 아이들을 키우기가 힘들고 어렵다는 걸 느낀다.
가끔은 나 자신의 육아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면 쉽지는 않는거 같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다.
무엇보다 지나치지 않는 사랑만 가득 줄 뿐이다.
이게 나에게 있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이기에..
면담을 마치고 나오니
민성, 민재 선생님들께서 챙겨주신 간식을 잔뜩 먹고 밝은 미소로 나를 반긴다.ㅋㅋ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잠깐 놀고 간다기에 그네와 시소만 잠깐 탔다.
유치원 기념으로다가 ㅋㅋ
정신이 비몽사몽이다. 유치원을 다녀온후 더 심하다.
일찍 저녁을 먹인후 9시가 조금 넘어 다들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 부자되기 프로젝트 저금통 정리도 해야 하는데, 만사가 귀찮다.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는데 이번 감기는 조금 나를 힘들게 한다.
감기가 우습게도 두통, 치통을 동반해 더 힘들게 하는거 같다.
내일이면 남편이 온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잘 귀국하길 바래본다.
더위도 이젠 한풀 꺽인듯 싶다.
월요일부터 편도가 심상치 않더니 일주일 내내 몸이 무겁다.
그래서 오늘도 민재랑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눈을 뜨니 오후 2시다.
약에 취해서 감기에 취해서 잠든 시간이었던거 같다.
오늘은 아파트 수요장터가 서는 날이다.
남편이 내일 오는 터라 모처럼 이것거것 장좀 봐서 들어왔다.
대충 정리하고 집좀 치우고 나니 벌써 유치원 갈 시간이 되버렸다.
부랴부랴 세수만 하고 유치원에 갔다.
왜냐면 오늘 민성이 유치원 학부모 그룹 면담이 있기 때문이다.
민성, 민재는 밖에 놀이터에서 놀고 1시간여 동안 면담을 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든점,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점들을 서로 나누고
정보공유도 하고 존 시간이었다.
남의 아이를 통해 우리 아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그리고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좀 수다스럽긴 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갈수록 아이들을 키우기가 힘들고 어렵다는 걸 느낀다.
가끔은 나 자신의 육아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면 쉽지는 않는거 같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다.
무엇보다 지나치지 않는 사랑만 가득 줄 뿐이다.
이게 나에게 있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이기에..
면담을 마치고 나오니
민성, 민재 선생님들께서 챙겨주신 간식을 잔뜩 먹고 밝은 미소로 나를 반긴다.ㅋㅋ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잠깐 놀고 간다기에 그네와 시소만 잠깐 탔다.
유치원 기념으로다가 ㅋㅋ
정신이 비몽사몽이다. 유치원을 다녀온후 더 심하다.
일찍 저녁을 먹인후 9시가 조금 넘어 다들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 부자되기 프로젝트 저금통 정리도 해야 하는데, 만사가 귀찮다.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는데 이번 감기는 조금 나를 힘들게 한다.
감기가 우습게도 두통, 치통을 동반해 더 힘들게 하는거 같다.
내일이면 남편이 온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잘 귀국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