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5. 9/4(일) 달콤한 휴식, 즐거운 산책
해~바라기
2006. 8. 21. 01:34
전날 늦은 귀가에 주일 아침 눈을 뜨니 11시가 넘었네요.
부랴부랴 아침을 준비해 먹고
낮엔 집에서 푹 휴식을 취했답니다.
민성, 민재는 아빠랑 함께라 아주 신이 났습니다.
장난감방에서 한참을 신나게 놀고
책도 신나게 보고
이렇게 낮에 휴식을 취하고
저녁 식사도 할겸 나들이를 갔어요.
식사를 마치고 넷이서 손잡고 유원지 산책을 갔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여기저기서 새로운 건물들이 둘쑥날쑥 지어지고 있네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경관을 고려한 멋진 건물들이 지어지길 바래보지만
제 바램처럼 되지 않을거 같은 예감입니다.
이젠 제법 더위가 꺽인 탓인지 산책하기 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민성, 민재는 나무만 보면 자기들이 원숭이라고 이렇게 애교를 떨더라구요.
울 3모자 사진도 찍고
민성인 강아지풀을 잔뜩 뜯어 선물이라며 저에게 애교를
요즘 민성이 얼마나 멋지고 예쁜지 모르겠어요 엄마에게..
민성, 민재는 그동안 유원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느라 바빴어요.
수영장에서 놀았던 일, 유원지 물가에서 유진이랑 성호랑
물놀이 했던일, 재우재하랑 혜진이랑 놀았던 일등등 이야기 보따리를
한동안 수다스럽게 풀었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물고기 구경도 하면서 말이죠.
적당한 곳 벤치에 앉아 한참을 이렇게 수다떨다 내려왔어요.
내려올 즘엔 어둠이 짙게 깔렸더군요.
밤에 유원지 산책도 그럭저럭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주위에 이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새삼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온가족이 아무탈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손을 맞잡고 산책할 수 있는 행복을 주심을 감사드리게 됩니다.
부랴부랴 아침을 준비해 먹고
낮엔 집에서 푹 휴식을 취했답니다.
민성, 민재는 아빠랑 함께라 아주 신이 났습니다.
장난감방에서 한참을 신나게 놀고
책도 신나게 보고
이렇게 낮에 휴식을 취하고
저녁 식사도 할겸 나들이를 갔어요.
식사를 마치고 넷이서 손잡고 유원지 산책을 갔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여기저기서 새로운 건물들이 둘쑥날쑥 지어지고 있네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경관을 고려한 멋진 건물들이 지어지길 바래보지만
제 바램처럼 되지 않을거 같은 예감입니다.
이젠 제법 더위가 꺽인 탓인지 산책하기 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민성, 민재는 나무만 보면 자기들이 원숭이라고 이렇게 애교를 떨더라구요.
울 3모자 사진도 찍고
민성인 강아지풀을 잔뜩 뜯어 선물이라며 저에게 애교를
요즘 민성이 얼마나 멋지고 예쁜지 모르겠어요 엄마에게..
민성, 민재는 그동안 유원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느라 바빴어요.
수영장에서 놀았던 일, 유원지 물가에서 유진이랑 성호랑
물놀이 했던일, 재우재하랑 혜진이랑 놀았던 일등등 이야기 보따리를
한동안 수다스럽게 풀었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물고기 구경도 하면서 말이죠.
적당한 곳 벤치에 앉아 한참을 이렇게 수다떨다 내려왔어요.
내려올 즘엔 어둠이 짙게 깔렸더군요.
밤에 유원지 산책도 그럭저럭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주위에 이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새삼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온가족이 아무탈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손을 맞잡고 산책할 수 있는 행복을 주심을 감사드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