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어설픈 요리^^
2005. 9/10(토) 맛있는 피자만들기 체험
해~바라기
2006. 8. 21. 01:41
토요일 아침 바쁩니다.
왜냐면 오늘은 짝궁끼리 외출을 하기로 했답니다.
엄마-민성, 아빠-민재.. 늘상 나들이등을 할때 같이 손도 잡고
서로 챙겨주기 위한 우리 가족의 짝궁이예요.
아빠와 민재는 낚시를 가기로 했구요.
민성이와 저는 오늘 피자만들기 체험과 사랑의 바자회 참여, 그리고 동재돌까징
아주 바쁜 스케줄이랍니다.
먼저 남편이 전철역까지 태워다 줘서 전철타고 홍대입구 린나이빌딩에 도착했어요.
오늘 피자만들기 체험온 민성와 엄마인 저랍니다.
만들기전 손도 씻고
귀염둥이 여자 친구들 수빈이와 민이예요. 요즘 공주님들이 넘 예쁜거 있죠.^^
오늘 피자 만들기 재료랍니다.
먼저 냅킨에 버터를 묻혀 팬에 골고루 발랐어요. 붙지 않게 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 주신 반죽을 팬에 고루 펴서 모양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포크로 골고루 구멍을 송송 냈어요.
그위에 피자 토핑소스를 바르고
햄도 자르고 베이컨도 얹고 그위에 옥수수도 뿌리고 중간 모양 만들기까지 했답니다.
파인애플과 피망을 잘라서 얹었어요.
버섯은 껍질을 벗겨서 자르고
양파도 먹기좋게 잘랐어요. 그리곤 팬을 달구어 기름을 넣고
양파와 버섯을 볶았답니다.
민성인 양파를 자른후 눈물을 뚝뚝 흘렸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자기가 하겠다며 아주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위에 치즈와 블랙올리브를 넣고 마무리를 했답니다.
민성인 피자를 오븐에 넣고, 조금 시간이 지난후 중간에 팬을 돌리고
엄마인 저는 정리를 했답니다.
준비해 주신 박스위에 종이를 깔았어요.
드디어 맛있는 민성표 피자가 완성됐어요.
만드는 내내 민재도 같이 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하면서
민재 생각을 많이 하더니 급기야 피자가 완성되서 맛보기를 할때도
아빠랑 민재랑 같이 먹겠다고 해서 제가 괜찮다고 하면서 설득해
아주 조금 잘라서 먹었답니다.
맛이 아주 끝내주더군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같이 사진도 찍고 하는데, 쑥스러운 우리 민성이 혼자 이렇게
카메라를 외면.. 오직 이 피자들고 가서 아빠랑 민재 주겠다는 생각에 행복해 합니다.
올만에 둘이서 한 외출이라 너무 좋아할지 알았더니
민재랑 민성이 둘다 늘상 함께하다 떨어지니 섭섭하면서 허전한가 봐요.
서로 전화해서 보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참 이래서 형제 자매가 좋다는 가 봅니다.
참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모든 체험을 마치고 전철을 타고
사랑의 바자회 평촌 중앙공원으로 go~~~~~~~~~
왜냐면 오늘은 짝궁끼리 외출을 하기로 했답니다.
엄마-민성, 아빠-민재.. 늘상 나들이등을 할때 같이 손도 잡고
서로 챙겨주기 위한 우리 가족의 짝궁이예요.
아빠와 민재는 낚시를 가기로 했구요.
민성이와 저는 오늘 피자만들기 체험과 사랑의 바자회 참여, 그리고 동재돌까징
아주 바쁜 스케줄이랍니다.
먼저 남편이 전철역까지 태워다 줘서 전철타고 홍대입구 린나이빌딩에 도착했어요.
오늘 피자만들기 체험온 민성와 엄마인 저랍니다.

만들기전 손도 씻고
귀염둥이 여자 친구들 수빈이와 민이예요. 요즘 공주님들이 넘 예쁜거 있죠.^^
오늘 피자 만들기 재료랍니다.
먼저 냅킨에 버터를 묻혀 팬에 골고루 발랐어요. 붙지 않게 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 주신 반죽을 팬에 고루 펴서 모양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포크로 골고루 구멍을 송송 냈어요.
그위에 피자 토핑소스를 바르고
햄도 자르고 베이컨도 얹고 그위에 옥수수도 뿌리고 중간 모양 만들기까지 했답니다.
파인애플과 피망을 잘라서 얹었어요.
버섯은 껍질을 벗겨서 자르고
양파도 먹기좋게 잘랐어요. 그리곤 팬을 달구어 기름을 넣고
양파와 버섯을 볶았답니다.
민성인 양파를 자른후 눈물을 뚝뚝 흘렸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자기가 하겠다며 아주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위에 치즈와 블랙올리브를 넣고 마무리를 했답니다.
민성인 피자를 오븐에 넣고, 조금 시간이 지난후 중간에 팬을 돌리고
엄마인 저는 정리를 했답니다.
준비해 주신 박스위에 종이를 깔았어요.
드디어 맛있는 민성표 피자가 완성됐어요.
만드는 내내 민재도 같이 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하면서
민재 생각을 많이 하더니 급기야 피자가 완성되서 맛보기를 할때도
아빠랑 민재랑 같이 먹겠다고 해서 제가 괜찮다고 하면서 설득해
아주 조금 잘라서 먹었답니다.
맛이 아주 끝내주더군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같이 사진도 찍고 하는데, 쑥스러운 우리 민성이 혼자 이렇게
카메라를 외면.. 오직 이 피자들고 가서 아빠랑 민재 주겠다는 생각에 행복해 합니다.
올만에 둘이서 한 외출이라 너무 좋아할지 알았더니
민재랑 민성이 둘다 늘상 함께하다 떨어지니 섭섭하면서 허전한가 봐요.
서로 전화해서 보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참 이래서 형제 자매가 좋다는 가 봅니다.
참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모든 체험을 마치고 전철을 타고
사랑의 바자회 평촌 중앙공원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