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미술,신체놀이
2005.10/26(수) 민재의 신나는 놀이미술 '스크래치'하며 놀아요.
해~바라기
2006. 8. 21. 02:26

민재의 신나는 놀이미술은
‘스크래치’였답니다.
집에서 한번 해봤는데,
첫 번째로 ‘까만크레파스’ 따라하기를 했어요.
선생님께서 책을 읽어주셨답니다.
친구들은 앉아서 보는데, 민재는 자기자기를 지키고서리
노란 친구가 놀러와서 나비를 그리고....
이렇게 해서 멋진 동산이 그려졌어요.
서로 많이 그리겠다고 싸우다 까만크레파스친구 세상이 되버렸어요.
그위에 송곳으로 스크래치를 했어요.
멋진 불꽃과 뱀, 달, 별등이 나타났답니다.
다음으로는 롤러를 갖고 놀았어요.
먼전 손을 문질러 보며 느낌을 알아봤어요.
민재는 엄마 응 간지럽고 부드럽다네요.
큰도화지에 물감을 짜서 롤러로 문질렀어요.
그위를 송곳으로 다시 스크래치 했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송곳뿐만 아니라 동전등 여러 가지 재료로
스크래치를 해보니 굵기도 모양도 다르게 나와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놀이를 마치고 민재손은 아주 엉망이 되었어요.
그래도 즐거운 민재 모습을 보니
저두 행복합니다.
오늘 연지가 안와서 민재는 조금 섭섭한가 봐요.
담주에는 연지랑 같이 오겠다고 하는데 글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