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5.12/22(목) 민성이 유치원에서 쿨마스 파티하다.
해~바라기
2006. 8. 21. 03:08

민성이 유치원에서 방학전날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다.
민성인 동극에서 동방박사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잘하고 왔는지 궁금하다.
유치원에서 동영상으로 올려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에게 큰거는 못해줘도
작은 선물을 하나씩 보냈다.
산타모자를 포장해서 보냈는데,
민성이가 하는말 ‘친구들 다 그 모자쓰고 메리크리스카스 하면서
동생들, 형아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줬다고 한다.
민성이가 유치원 다녀온후 꺼내놓은 것들이다.
유치원에서 만들어준 솜사탕..
얌얌 냠냠 맛있단다.ㅋㅋ
그리고 종이컵을 이용해 예쁜 종을 만들어 왔다.
그리고 오늘 동극에서 쓴건데,
민성왈 ‘엄마, 황금이예요. 부자되세요’이런다.
정말 부자되고 싶다.ㅋㅋㅋ
마음이 풍요로운 부자되고 싶다 민성아~~~~~
한해동안 몸건강히 잘 마쳐줘서 고맙다.
방학동안에는 먹거리에 신경을 좀 더 써서
살도 좀 찌우고 키도 좀 키워야 겠다.
생각만큼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