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28(일) '석수시민체육공원'에서 숯돌이를 꿈꾸며...

선물받은 월드컵송 CD를 틀어놓고
모처럼 이사하느라 뭐하느라 신경 안쓴 사이
불어난 뱃살들을 위해 운동좀 하는데
울 민성, 민재 더 난리다. 못말려 정말..






이렇게 운동을 한후
얼마전 개장한 ‘석수시민체육공원’을 갔다.
말 그대로 체육공원인 이곳은
야구장, 축구장, 인라인장, 베트민턴장등
갖가지 체육시설을 편하고 잼나게 많이 할수 있는 곳이었다.

울집 ？돌이 민성인 축구공을 갖고 신나게 놀았다.










그사이 민재와 난 뭐를 했나!ㅋㅋ
민재는 덥다며 잔디에 들어가서 이렇게 놀고 있다.





산책로를 거닐면서도 연습에 연습.ㅋㅋ





걷다 순수토종 먹개구리를 발견..
개구리 뒷자리 튀겨먹는다는 그 개구리다.



공원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놀이터에서 조금 놀고
운동기구들이 있는 곳에서 한참을 놀다 왔다.








사진을 보니 디카 장만이 필요할 거 같다.
해상도도 떨이지고, 마음 먹은대로 사진이 나오질 않는다.ㅠㅠ

운동이면 다 좋아하는 울 민성이
멋진 숯돌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