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6. 6/26(월) 코코코 돼지코...푸하하하
해~바라기
2006. 8. 21. 12:02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다.
어제 저녁부터 석연치 않더니 또 비가 내린다.
안 신던 하이힐을 신어서 다리가 넘 아프다.
그래서 쉴려고 했더니 울민재 넘 심심해 한다.
귀염둥이 민재를 혼자 내버려 둘 수가 없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일어나 오전을 보냈다.
민성이 올때쯤 잠깐 청소기를 돌렸는데,
오니 이렇게 잠을 자버린 민재.
늘상 누운 자리가 잠자리인 민재
넘 웃기다.ㅋㅋ
오후에 영어수업을 마치고 온 민성인
앞집 현서와 신나게 놀았다.
이놈들 탓에 넘 신나게 웃는 시간이 있었다.
코코코 돼지코.^^ 푸하하하
민성돼지코
민재돼지코
현서돼지코
지들끼리 한참을 이러고 놀면서 웃더니
누가더 웃긴지 나에게 봐달란다.푸하하하
나 배꼽 빠졌다. 넘 웃겨서
어쩜 이리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죽도록 귀여운 짜슥들과의 즐거운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