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체험,기타나들이

2006. 7/30(일) 공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롤링볼뮤지엄'전시장에서

해~바라기 2006. 8. 21. 12:24




용산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
공을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롤링볼뮤지엄’이
개관했다. 개관기념으로 이벤트를 했는데, 선착순으로 신청하고
앞집 현서네와 일요일 다녀왔다.



먼저 전시공간에는 철과 쇠를 이용한 다양한 롤로코스터와
종이와 나무를 이용해 실물을 만들고 기계를 결합시켜 순간작동하게
하는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런 다음 체험장에서 신나게 놀았다.
목각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교구와
또한 직접 만들어서 놀 수 있는 교구등 다양했다.
집에 다이나믹드롭이라는 교구가 있는데
아주 단순한 것인데도 애들이 아주 좋아하는데
그보다 훨씬 멋지고 지능적이고 다양한 교구가 많아서
민성, 민재 이리 휘리릭 저리 휘리릭
신나서 잼나게 체험한 체험장이었다.





















멋진 시간을 보내고 현서네는 조금 늦게 와서리 좀더 관람하고
울가족은 옥외 전시장에서 또 신나게 놀았다.
더운 날씨에도 옥외전시장 여기 저기 탱크며 비행기사이를
오가며 날씨는 아랑곳 않고 엄청 뛰어다니며 노는 민성, 민재
두 아들들의 체력에 울부부는 두손 들었다.
그래도 넘 행복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시간이었다.











옥외전시장에서 놀다 현서네랑 다시 만나서
잠깐 전시장 이곳저곳을 다니다
집근처로 와서 점심겸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관람후 내고 싶은 만큼 내는 이벤트이긴 하지만,
설문지 작성만으로 그 가치가 있다는 생각에
설문지 작성하고 아주 저렴하게 멋진 전시장 관람을 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