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기/민성's 초등축구

2006. 9.17(일) 민성이의 안양유소년 축구클럽^^

해~바라기 2006. 9. 18. 21:18

 

                

 

민성이가 가장 좋아하는 박지성과

엄마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김남일... ㅋㅋㅋ

 

 

 

토요일

박물관 갔다 유소년 축구클럽 갔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지칠줄 모르고

놀이터에서 아빠랑 다시 축구하고,

친구랑 자전거 타고 체력좋은 울 민성이^^

두손 두발 다 든다.ㅋㅋㅋ

 

 

 

 

일요일

오전 11시에 축구수업이 있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친구들 출석률이 좋다.

 

 

 

 

여느때처럼 1시간 트레이닝,

30분간 경기가 있었다.

10월 1일 일산에서 타 축구클럽과 친선경기가 있다.

담주엔 선수반 전국대회가 있어서 쉬기도 하고 해서

오늘은 친선경기 대비 초등 1학년 형아들과 경기를 했다.

조금 더 잘하는 팀과 잘하는 팀 두팀으로 나눠 형아들과 경기

민성인 조금더 잘하는 팀이다. 아싸!

 

 

 

전후반 0:0 무승부다.

한살 더 먹었다고 나이는 무시 못한듯 싶다.

체력이나 기술력에서도 역쉬나 형아들은 형아들이다.

 

형아만 축구한다고 민재는 궁시렁궁시렁

그런 민재를 달래기 위해 아빠가 무등을 태워줬다.

신난 민재

 

 

 

민성인 다른팀 경기중에도

스트라이커 승현이와 연습중.ㅋㅋㅋ

 

 

 

 

 

민성인 오늘 축구룰을 배우는 축구경기를 했다.

과연 처음하는 친선경기에서 잘 해낼지 모르겠다.ㅋㅋ

 

친구 우진이도 합류해서

민성이와 엄마는 즐거움도 늘고 수다도 늘었다.

 

다담주에 다시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