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민재 품앗이/말달리자,신나라

2006.12.20(수) 신나라 맘들의 즐거운 쫑 파~~~리^^

해~바라기 2006. 12. 22. 23:30

 

 

 

아줌마들의 야밤 나들이는

귀가시간 늦은 남편들 탓에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 졌다.

그동안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하면서 쌓인 회포를 신나게 풀었다.

 

아줌마들의 수다는~~~~~~

한잔 하는 가게 전체를 요란스럽게 했다.

기분 좋은 쫑 파리였다.ㅎㅎ

술한잔에 불그스레해진 얼굴을 서로 마주 보면서

나누는 수다는 재미 200%였당^^

 

 

 

 

 

 

 

이 만원 나의 품으로 골인했당.ㅋㅋㅋ

 

 

 

아주 조용하면서 양호한 것으로다

펌해 왔다^^

이는 나의 소중한 추억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들 건강하게 잘 있다,

내년 한달에 한번 만나는 인연으로라도

얼굴보며 오래 오래 잘 지내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