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3(월) 짜루야 고마워^^ 편지꽂이와 연필통^^ 며칠전 블로그 이웃 동생 짜루가 주소를 알려달라고 문자가 왔어요. 카드 보낼라궁 그러나 하고 답장을 보냈지요. 그런데.... 오늘 이천을 다녀오니 택배가 왔네요. 그녀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 짜루야 너무 눈물나게 고마워^^ 바쁘다는 이유로 얼마전 전시회도 못가고 내심 미안했는뎅... 늘 받기..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11.01.03
2007. 7.25(수) 트랜스포뭐???ㅋㅋ 방학을 하니 좋은점은 민재가 형아랑 실컷 놀 수 있다는 거다. 둘이서 킥킥 거리며 놀더니 변신로봇이라며 하나씩 들고 나온다. 다 모아 놓고서는 자칭 "트랜스포머"란다.ㅋㅋㅋ 엄마눈엔 트랜스포뭐?????????인딩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7.07.25
2007. 7.14(토) 헬리콥터와 마차^^ 16일이 학교장 재량 휴업일이고 랑이도 샌드위치데이라 이날부터 울 가족은 며칠간 연휴인셈이다. 허나 이번엔 조용히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토요일은 민성이에게 소중한 시간이다.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고 소중한 이들을 만나는 시간이기에... 유치원에서 일년에 한번 졸업한 친구들을 초대해 1년전..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7.07.19
2006.11.17(금) 민재가 만든 그네^^ 민재 품앗이 친구중에 민재랑 단짝인 우현이네가 이사를 했다. 그래서 품앗이 친구들을 초대했다. 23팀중 18팀이 참석했으니, 우현이네는 거의 폭풍전야처럼 한바탕 소란스러웠다. 다녀온후 민재가 만든 레고작품이다. 작품이라긴 참 우습지만, 넘 간단하면서 포인트가 있는 작품이다.ㅎㅎ "민재가 친..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6.11.19
2006. 9.28(목) 레고-민재의 "암흑의 성"ㅋㅋ 귀염둥이 고집쟁이 민재 늘상 책 아니면 로보트 아니면 레고로 하루를 지낸다. 오늘 민재가 만든 레고는 "암흑의 성"이란다. 암흑의 성엔 무서운 마법사가 살고 있어서 조심해야 한단다.ㅋㅋ 그리고 오늘 그린 그림들인데, 잘 그리지는 않았어도 엄마 생각엔 웃긴 그림들.ㅋㅋㅋ 이렇게 울모자의 오전..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6.09.28
2006. 7/20(목) 만국기 도미노 세트로 신나게 노는 시간.. 집에 들어와 간식을 먹고 둘이서 신나게 목욕을 하고 나온 녀석들 늘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두리번두리번이다. 그래서 둘이서 택한 놀이가 ‘만국기도미노세트’로 놀기 월드컵 응원 열기로 세계여러 나라에 관심이 많이 생긴 민성이 이제 제법 여러 나라들의 국기를 기억하고 있는듯 싶다. 민재는 ..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6.08.21
2006. 7/14(금) 엄마랑 함께하는 가베놀이(2가베 반복) 더위가 장난아닌 하루하루다. 놀이터 나가긴 좀 더워서 아이들과 잠깐 놀았다. 오늘은 2가베 반복을 했다. 준1가베와 함께 비교하고 예전했던거 떠올리며 명칭도 잼나게 알아보고.. 돌려보기도 하고 회전도 시켜보고 모서리와 면 꼭지점을 설명해 주면서 엄마의 거시기를 예를 들어 설명해 줬더니 넘 ..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6.08.21
2006. 6/15(목) 엄마랑 함께하는 가베놀이-1가베 반복 예전엔 그래도 부지런하지는 않았지만, 게으른 엄마는 아니였는데, 이사를 전후로 넘 나태해진 내 생활이 조금은 씁쓸하다. 울남편은 좀 쉬라고 하지만.. 사실 요즘 난 내 육아 방식과 주관에 회의를 조금 느꼈다. 가끔은 실수도 하고 가끔은 결과가 좋지 않아도 그냥 애들과 같이 즐기고 행복하게 함..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6.08.21
2006. 5/9(화) 개구쟁이 민재표 '사자와 도깨비' 에궁 집 3일 비웠다고 온집안이 먼지 투성이다. 말끔이는 아니어도 쓱싹쓱싹..휴~~~~ 날씨가 너무 화창하다 소박한 발코니 정원에 물도 주고 청소도 하고 문을 여니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창밖의 풍경도 너무 말끔하다. 울집 고집쟁이 엄마 껌딱지 민재가 만든 것이다. 사진을 찍으라는 안 찍으면 정리..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6.08.21
2006. 3/2(목) 민재 왈 '엄마, 마법의 성에 오르는 계단은 힘들어요' 모처럼 가사일에 전념^^ 이렇게 말하니 살림은 안하고 늘상 노는듯 싶은 생각이.ㅋㅋ 민성인 어제 못간 미술학원을 가고 민재는 혼자서 책벌레방에서 레고 씨름중.. 그리곤 나를 부른다. ‘엄마, 게단이 만들기 너무 힘들어요.’ ‘마법의 성에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만들기 너무 힘들어 내.. 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