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울정원, 주말농장 91

2016.06.30(목) 안양시 도시농부 한뼘텃밭 가꾸기

민성, 민재 어릴 땐 유기농야채를 먹이고픈 마음에 주말농장을 하곤 했었지요. 그런대 민성군이 축구를 시작하면서 주말이 더 바쁘게 되어 걍 포기하였답니다. 몇년 온가족 참 재밌었는대...ㅎ 얼마전 안양시에서 도시농부 한뼘텃밭 가꾸기 모집을 했었지요. 그래서 재미삼아 신청 했는..

2015.04.05(일) 식목일 소박한 울집 발코니정원에도 봄이 오나 봅니다^^

애들 어렸을땐 식목일이면 나무심기 행사도 참여하고 집에 방울토마토도 심어보고 주말농장 할땐 온가족이 땀 흘리며 땅을 파기도 했었던... 지나고 나니 추억이고 참 의미있게 보냈던 기억이 나내요. 저때는 방울토마토 키가 얼마나 컸나 꽃이 피었나 방울토마토가 열렸나 호기심 가득..

2014.07.01(화) 소박한 정원에서 활기찬 7월을 열어봅니다^^

어느덧 1년의 절반이 지나갔내요. 벌써 7월.. 시간이 넘 빠르내요. 쥔장의 귀차니즘으로 방치된 울집 소박한 발코니정원^^ 쥔장의 게으름에도, 무관심에도 늘 여전히 한결같이 반겨주는 울집의 휴식처입니다. 요즘 프로방스카페를 자주 방문하다 보니 넘 보잘 거 없이 느껴지는 정원이지..

2014.04.08(화) 어설프고 작지만 소중한 내 텃밭 ㅋㅋ

지난 주말 차가운 날씨가 2, 3일 지속되더니 오늘부터는 넘 포근하고 화창하고 좋내요. 요즘 울집과 오빠집 이불 빨래를 하느라 쪼금 피곤하지만 기분은 좋내요. 세탁소에 맡기면 될것을 왜 사서 고생이냐지만 전 나름 알뜰주부랍니다 ㅋㅋ 민성, 민재 어렸을때, 민성이 5학년때까진 싱싱..

2011.05.24(화) 울 소박한 정원에 꽃들이 만발했어요 ㅋㅋ

이웃님들 주말 해피하게 보내셨어요? 라기네는 여전히 축구장에서 주말을...ㅋㅋ 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화창한 날씨에 창문을 여니 해~바라기네 소박한 정원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요. 초록이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꽃들은 마음을 긍정적이게 합니다 ㅎㅎㅎ 아침부터 미소 짓고 있는 울 소박한 정..

2011.03.26(토) 울집 소박한 발코니 정원의 봄맞이^^

대한축구협회리그와 MBC꿈나무축구리그중 MBC꿈나무축구리그가 먼저 시작되어 민성인 오늘 출사표를 던지고 부여로 향했습니다. 라기네는 응원차 내일 아침 일찍 부여로 고고 씽~~~할 예정임다. 체감온도는 아직도 겨울이지만, 발코니의 햇살은 이미 마음속에 봄을 맞이하게 합니다. 귀차니즘에 빠져..

2010.10.31(일) 방치한 주말농장 고구마캐기~~~

해마다 주말농장을 시작할 때면 여름 장마후 실패하는 가을농사를 잘 지어 보겠다고 다짐하겄만 올해는 여름에 민성이 시합이 많아서리 또 방치하고 말았슴당. 내년부터는 그나마 여름농사까지도 힘들듯 싶어 걍 포기해야 할듯 싶어요.ㅠㅠ 그래둥 손수 키운 유기농야채 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뎅... ..

2010.07.06(화) 다육이에 미친 절친 아낙네들~

라기네 발코니 소박한 정원은 묵은 화분과 이제 주인의 게으름으로 방치된 초록이들이 주인의 부지런함을 기다리는 중임다. 봄에 정성스레 심은 방울토마토가 잘 열려서 빨갛게 열렸어요. 낼름 따먹어야 할거 같아욤.ㅋㅋ 그런데... 요즘 라기 절친 줌마들이 다육이에 미쳐서리 난리도 아님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