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199

2016.03.01(화) 달콤한 민성, 민재군과의 휴가, 연휴~

동계 잘 다녀와 춘계대회 준비중인 형아들 따라 연습겜도 다니고 2, 3학년 형아들 문.체.부 대회 나가면서 신입생들은 값진 휴가를 받았습니다. 3년간 쉼없이 달려 왔는대 신입생이라 쉴 수 있어 너무 좋내요.ㅎ 저학년 대회 나가는 팀들은 구정도 제대로 못 쉬고 대회 출전 했는대 넘 다행..

2013.10.10(목) 중딩되어 처음 참여해본 '다섯메한마당축제'

10일 10일 목요일 서울오산중 교정에서 '다섯메한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주 토요일 민성이내반 맘들과 이태원에서 만나 맛있는 맛점을 하며 이날 행사에 대한 안내를 받았답니다. 아들 때문에 요즘 이태원나들이가 많아졌내요 ㅎㅎ 이태원 태국음식 전문점 '왕타이' 예상을 깨고 향..

2013.05.11(토) 대견하고 애인같은 민성이의 14번째 생일

늘 대견하고 엄마인 저에겐 애인같은 아들 민성이의 14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초딩까지는 생일날 온가족이 함께 보내기 위해 음력으로 생일을 지냈지요. 왜냐면 음력으로 4월 8일 석가탄신일이거든요. 그런데 중딩이 되어 숙소 생활을 하면서 그날 숙소에서 나올지 미지수라 걍 양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