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3(일) 아들과 달달한 휴가 & 먹거리 하계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아들과 달달한 휴가를 즐겼다. 몸과 마음 충전도 하고 운동도 하고 ㅎ 아프니까 청춘일까! 아픈 청춘과 낚시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ㅎ 휴가라 푹 자게 해줬더니 아침 먹어야 하는대~ 시간은 자꾸 가는대~ 만세 부르며 자는 아들의 몇가닥 ..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7.08.13
2017.05.03(수) 대견하고 기특한 큰아들 생일 큰아들 어릴 땐 생일에 함께 해주고파 생일을 음력으로 챙겨주곤 했다. 음력으로 석가탄신일 휴무라 좋았기 때문에 그런대 운동하고 숙소생활을 하면서 걍 양력으로 생일을 챙겼다. 때마침 휴가 받아온 아들탓에 음력으로 생일 챙기기 ㅎ 전날 셤 끝난 작은 아들과 영화관 데이트를 하고..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7.05.03
2016.05.14(토) 석가탄신일에 내게 온 아들의 생일 석가탄신일에 태어난 민성군 해마다 그날은 휴무라 어릴 때부터 함께 보내 주고파 양력 생일이 아닌 음력을 생일을 지냈던거 같아요. 그런대 민성이가 기숙생활을 하면서 그마져도 여의치 않아 주말이면 챙겨주곤 했는대 다행히 올해는 딱 주말 ㅎㅎ 5월 11일 16년전 지가 싼 지 떵 묵꼬 ..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6.05.14
2016.03.02(수) 민성군의 보인고 입학식~ 이웃님들 다들 잘 지내시죠? 블로그를 방치한지 3개월이 되어 가내요.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한대... 쓰기 편한 핸폰으로 카스나 페북을 하다 보니 또 바빠서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를 이제서야 들어 왔내요. 봄도 되니 이제 슬슬 부지런히 좀 움직여 볼까 봐요 ㅎ 밀린 포슷도 너..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6.03.07
2016.03.01(화) 달콤한 민성, 민재군과의 휴가, 연휴~ 동계 잘 다녀와 춘계대회 준비중인 형아들 따라 연습겜도 다니고 2, 3학년 형아들 문.체.부 대회 나가면서 신입생들은 값진 휴가를 받았습니다. 3년간 쉼없이 달려 왔는대 신입생이라 쉴 수 있어 너무 좋내요.ㅎ 저학년 대회 나가는 팀들은 구정도 제대로 못 쉬고 대회 출전 했는대 넘 다행..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6.03.01
2015.11.22(일) 민성이의 달콤한 휴식 시간~~~ 손안에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핸드폰이 있다보니 블로그는 자꾸 방치하게 되내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블로그는 관리 하고픈 마음이 크답니다. 우리 가족의 소중한 기록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민성이는 왕중왕전을 마치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민성이가 사내아이 인대도 꽃..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5.11.25
2015.05.11(월) 민성아 16번째 생일 축하해♥~ 5월 8일 어버이날 선물도 선물이지만 마음이 담긴 장문의 편지를 건네준 이쁜 두 녀석과 늘 수고한 울집 김기사님을 위해 민성이 오는 토요일 저녁은 올만에 보쌈을 ㅎㅎ 얼마전 절임한 봄나물 장아찌랑 부추무침 해서 같이 먹었더니 완죤 환상이내요 ㅎㅎ 라기네 가족 경조사는 3,4,5월에..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5.05.14
2014.10.17(금) 오산중 다섯메한마당 축제~ 일교차도 제법 심해지고 어제, 오늘 내린 비로 쌀쌀하내요. 블친님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이제 거리에 가로수도 울긋불긋 예쁜 옷을 갈아 입었내요. 가을엔 지역마다 축제가 참 많아서 좋아요. 볼거리도 먹거리도 풍성한 계절이내요. 16, 17일 양일간 민성이내 오산중은 축제가 있었답니..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4.10.21
2013.10.10(목) 중딩되어 처음 참여해본 '다섯메한마당축제' 10일 10일 목요일 서울오산중 교정에서 '다섯메한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주 토요일 민성이내반 맘들과 이태원에서 만나 맛있는 맛점을 하며 이날 행사에 대한 안내를 받았답니다. 아들 때문에 요즘 이태원나들이가 많아졌내요 ㅎㅎ 이태원 태국음식 전문점 '왕타이' 예상을 깨고 향..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3.10.16
2013.05.11(토) 대견하고 애인같은 민성이의 14번째 생일 늘 대견하고 엄마인 저에겐 애인같은 아들 민성이의 14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초딩까지는 생일날 온가족이 함께 보내기 위해 음력으로 생일을 지냈지요. 왜냐면 음력으로 4월 8일 석가탄신일이거든요. 그런데 중딩이 되어 숙소 생활을 하면서 그날 숙소에서 나올지 미지수라 걍 양력으로 .. 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