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 왕체력 민성,민재(해)바라기네 환영~

아쉬운 왕중왕전 마치고 돌아온 아들을 위해 충전~~~ 미리 좋아하는 레몬청도 만들어 놓고 삼촌이 선물해준 산삼도 먹이고 왕중왕전 때 뽕 부러진 축구화로 경기를 뛰고 웰메나 열심히 운동히 했는지 풋살화 이리 된 것도 모르고 들고 온 예민한듯 예민하지 않는 아들 ㅋ 말 안해서 몰랐..

아들이 운동을 해서 인지 숙소에서 오면 집밥을 좋아하고 신랑도 퇴근후 집밥을 좋아해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나 갑자기 옛날 도시락이 생각나 근처가서 옛날 도시락을 사왔다. 김치 양파넣고 살짝 볶고 잔멸치도 볶고 소시지 굽고 달걀 후라이 해서 도시락에 밥 얹은 후 흔들어 먹으면 ..

소소한 일상도 기록하는 스타일인 나 특히나 먹거리는 가끔 메뉴 생각 나지 않을 때 참고할려고 또 아들 영양식 기록차원에서 기록하는 편이다. 3월 먹거리를 보니 잘 먹었내 ㅋ 큰 아들은 숙소행~ 작은 아들은 개학후 학원행~ 이제 다시 둘만의 저녁 밥상 저녁 밥상은 다이어트 해야 할 ..

이사하고 좋은 점도보로 큰 재래시장을 갈 수 있어 좋다.운동삼아 산책겸 수삼, 마, 호랑이강낭콩 사러 중앙시장으로~간김에 시장 먹거리투어 ㅎ 가족을 위해 준비한 자칭 라기표 '수삼 마 서리태쥬스'ㅎ 겨울 수삼은 쓰지 않아 마, 꿀, 우유등과 갈아서 식전에 먹으면 너무 좋다. 위가 약..

블로그 이웃 덤벙님의 새해 선물 http://blog.daum.net/skanrns1990 볼 때마다 너무 너무 탐났는대 그 맘을 어찌 아시고 만들어 선물로 보내 주셨다 정말 솜씨 짱이시다ㅎ 정성스런 손길에 감동 감동 ㅎ 사이즈도 크고 두께도 좋고 튼튼하고 아까워 정말 못 쓸거 같다 ㅎ 넘 예뻐 빵도마 아님 인테..

별걸 다 기록하는 해바라기 입니다. 운동하는 민성군을 키우면서 먹거리에 더 신경을 쓰다 보니 관리 차원에서도 기록하기도 하는거 같기도 해요 ㅋ 울집 가족들이 젤루 좋아하는 스테이크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죠 ㅎ 굽기도 적절~ 육즙도 굳뜨~ 이 어설픈 줌마 마음에도 흡족했슴다 ..

민성군 경기 보러 가는대 택배라며 전화가 왔내요. 작년 주문 해 먹고 좋은 기억이 있어 깜박하고 있다 이틀전 부랴부랴 주문을 했지요. 집에 돌아와 간단히 호박부친게로 간식을 해주고 주문한 나물들 시간이 지나면 시들거 같아 곧바로 작업 모드 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엄나무순 부드..

라기의 갠적인 생각은 사는게... 행복이... 뭐가 있겠나 건강이 최고지!라고 ㅎㅎ 그래서 특히나 안주인으로서 먹거리에 정성을 쓰는 편입니다ㅋ 그래서 인지 라기네 앵겔지수는 높은 편인듯요 ㅋ 주말이면 민성이가 외박 나와 꼬기 위주로 먹어서 금요일 저녁은 출산임박 가장을 위해 ㅋ..

주부들 고민중 하나가 매끼 식사때면 뭘 해 먹어야 하나 뭘 준비해야! 갈등하죠~ㅎㅎ 어설픈 저두 늘 그러내요 ㅎㅎ 갠적으로 레시피 노트를 함 만들어 보고 싶긴 한대 솜씨가 어설프다 보니 걍 카스나 블로그에 기록을 하게 되내요. 요리에 관심이 많다 보니 주방용품에도 관심이 많아져..

민성인 예정되어 있던 주말리그가 구장 공사 지연으로 연기되어 토요일 훈련을 마치고 컴백홈~ 민성이가 없는 평일 밥상은 늘 출산임박 예정인 신랑을 위해 풀밭 웰빙밥상으로 준비하는 편이죠. 성장기 민재는 학원 다녀오면 꼭 고기를 찾아 두번의 밥상을 차리긴 하지만요. 주말은 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