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 왕체력 민성,민재(해)바라기네 환영~

친구에게 뭘 좀 알려주느라 전에 쓴 일기중에 ‘화산폭발’실험을 보고 있는데, 우리 민성, 민재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또하고 싶다고 해서리.. 문구점에서 찰흙을 몇 개를 사왔다. 준비물..찰흙, 소다, 식초, 붉은색물감, 그 외.. 자기들끼리 다 할 수 있다고 해서 난 구경만했다. 야쿠리트병 2개를 쌓아..

오전엔 맛사모 집들이를 했다. 간단히 음식준비해서 먹었다. 좋은 이웃들이었는데 다들 이사를 가고 또 이사를 갈 예정이라 너무 섭섭하고 아쉽다. 오후엔 민성이 유치원 학무모 면담이 있었다. 선생님께서 워낙 소탈하셔서 그냥 수다떨다 온 느낌이다. 민성인 친구들에게 특히 여친들에게 인기가 많..

이번주 민성이 과학실험 주제는 ‘압력과 힘의 방향’이다 빨대에 로켓모양을 꾸며 빨대를 입으로 불어 막혀있는 빨대에 압력을 주게 되면 압력의 힘이 전달되어 발사하는 현상 관찰.. 민재랑 열심히 만들었다. 그리고 입으로 후~~~하고 불면 빨대로켓이 쏘옥 달라간다. 한참을 울 3모자 열심히 놀았다...

오늘 꼬마과학자는 고무줄을 이용한 소리와 진동을 이해하는 것이다. 준비물... 고무줄 굵기대로 4개, 일회용사각접시, 연필 사각접시에 고무줄 굵기순으로 끼웠다. 그런후 고무줄 굵기에 따라 튕겨튕겨 튕겨봤다. 굵기에 따른 울림의 차이도 느껴보고, 사이에 연필을 끼워 울림의 차이도 느껴봤다. 당..

어제 저녁 토해서 오늘 민성인 유치원을 안갔다. 그래서 민성인 내가 데리고 집에 있고, 남편이 민재 안과를 다녀왔다. 5분 실밥 푸는데 민재가 어려서 전신마취를 해야 하니 전날 입원해야 한단다. 2/17일 예약을 했다. 이번 실밥만 풀면 정말 한시름 놓을 듯 싶다. 죽도 제법 먹고 열도 안나고 설사도 ..

집이 남향이라 좋은점이 있다. 아침부터 포근하게 들어오는 햇살에 몸이 나른해 질뻔 했다. 민성이 방학이라 외출을 안하니 따뜻한 집에서 하루를 아이들과 놀면서 보냈다. 아이들 식사에 간식 챙기느라 내가 더 살찔것만 같아 걱정이다. 오늘 오후에 아이들과 놀았다. 이번에는 모래시계가 아닌 물시..

오늘은 원래 오르다 수업이 있는 날인데, 선생님께서 모친상을 당해 수업을 쉬었다. 그래서 소극장에 뮤지컬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우연히 친구와 통화하다 친구집에 놀러가기로 했다. 가지전 화요일에 민성이가 한 꼬마 과학자 실험을 민재와 같이 다시 하기로 했다. 준비물 종이컵, 종이, 점토 종이..

민성이가 기존에 문화센터에서 하던 과학수업을 아파트단지내로 옮겼다. 그래서 화요일 첫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생일축하해요'를 했다며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민재와 집에서 한번 더 해봤다. 과학 실험이긴 보단 그냥 재미있게 노는 것 같다. 준비물은.....케익초, 고무찰흙, 빨대, 빈..

민성이 키즈사이언스 이번주 주네는 ‘종이만들기’이다. 재생지를 이용하여 종이 만드는 과정을 단순화하여 체험해 보았다. 준비물-미리 만든 종이죽, 컵2개, 망, 숟가락 종이죽에 물을 넣고 잘 갠다. 망위에 종이죽을 고르게 편다. 민재가 자꾸 잘 고르게 펴지를 못하니까 민성이가 한마디 했다. 민..

이번주 키즈사이언스 주제는 ‘젤라틴의 변신’이다. 동물성 콜라겐에서 얻어지는 젤라틴 단백질로 젤리를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은-젤라틴, 색소, 나무막대, 따뜻한 물, 컵 먼저 젤라틴과 색소를 컵에 넣고 섞는다. 그런후 따뜻한 물을 조금씩 부우며 나무막대로 저어준다. 그런후 멈추고 굳어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