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 왕체력 민성,민재(해)바라기네 환영~

추석 연휴 마치기 전 울집 엉뚱발랄 민재군은 친구따라 영국 여행을 떠났다. 부모 없이 홀로 친구맘과 친구와 함께~ 친구맘이 계획한 여행 일정표 보니 와우! 판타스틱하다 ㅎ 여행 가기전 뭐 준비하거나 필요한 거 없냐고 물으니 없다시며ㅋ 역시 사내 아이들이란 ㅋ 그래서 많이 걸어야..

울집 엉뚱발랄 질풍노도의 청소년 민재는 운동에만 올인하는 형아와 달리 참 재밌게 인생을 즐기며 사는듯 싶다. 가끔은 이 아들탓에 느림의 미학을 배우지만 지켜보는 부모로선 나름 행복을 느끼며 사는 아들이 보기 좋다. 큰애만큼 신경을 덜 써줘 늘 미안한대 민재는 알아서 친구들과..

3월 27일 결혼 기념일 ~~ 시간 참 빠르다 이제 막 사춘기를 넘어가는 둘째 아들의 깜짝 선물과 편지에 아침부터 빵 터졌다 ㅎ 어제 준비 해 뒀는지 꽃은 시들고 ㅋ 그래둥 향기가 그윽하고 마음이 너무 감동이다. 우주정복 할 만큼 사랑한다니 ㅋ 민재에게 뺐겼디만 나두 올만에 마음을 담..

이젠 어린이가 아닌 청소년인 민재 ㅋ 어린이날 선물 안 챙겨도 되니 좋더라구요 ㅋ 얼마전까지 튜닝하면서 재밌게 타던 기존 자전거를 친구에게 중고로 팔고 두어달 전에 민재 생일 선물로 큰맘 먹고 주문한 자전거가 수입상 불찰로 주문 불발되어 다행히 원하는 다른 자전거 찾아 미리..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관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1박 2일 동행진로캠프 민재랑 여행 온 기분으로 참가했어요. 안양, 과천 관내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110명이 참가 했고 진로특강 및 학부모의 역할 자녀의 특성 이해 직업세계의 변화 자녀와으 소통등 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 ..

질풍노도의 중1 민재군 신성중 자유하기제 산출물발표회 '글로벌 페스티벌-우즈베키스탄' 6주간 실시한 다문화 수업 내용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민재네 반은 우즈베키스탄이었내요. 패션, 음악, 무용, 외국어, 요리등 학생 각자가 영역을 선택하여 참가하였습니다. 선생님, 만안청소년수..

민재의 중1 생활은 자유학기제로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창창 지원단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내요. 백수라서 가능한 일이지만요. 진로선생님께 문자가 왔어요.ㅋㅋ 자유학기제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는 나라별 문화를 배우고 음식을 체험 하는 것이었습..

신성중에 재학중인 질풍노도의 중1 민재군ㅋㅋ 자유학기제로 꿈도 찾아보고 ㅋㅋ 덕분에 이 애미는 학부모 지원단으로 위촉받았내요 ㅎ 발대식을 마치고 가까운 산마을보리밥집으로~ 따뜻한 방에 앉아 단백한 감자전과 새콤달콤 골뱅이무침 그리고 구수한 보리밥을 슥슥 비벼 먹으니 ..

민재가 중딩이 되어 새롭게 접하는 일들이 많내요. 물론 민성이가 중3이긴 하지만 운동하는 녀석이고 학교가 멀다 보니 공유하는 부분이 많지 않았는대 민재는 다르니 재밌어요 ㅎㅎ 무엇보다 좋은 건 학부모연수 프로그램이 있어 좋아요. 물론 실천이 힘들고 이론에 그칠 수도 있지만 ..

주말 휴식을 잘 취하고 민성인 잘 복귀하고 민재는 월요일 현장체험을 다녀왔어요. 진로코치 안전도우미가 필요 하다고 했는대 피곤했지만 시간 되시는 분이 없어 친구랑 어쩔 수 없이 동행했내요 ㅎㅎ 동대문 디지털 어트랙션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좋은 장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