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 왕체력 민성,민재(해)바라기네 환영~

민성이 대회와 휴가가 어떻게 될지 몰라 고민하다 신청한 오션월드행~ 오로지 민재를 위해 ㅎㅎ 짧은 휴가를 잘 보내고 민성인 복귀해야 하는대 민재랑 오션월드를 예약 해 놔서리 ㅠㅠ 민성에겐 미안하지만 새벽에 둘이 나섰내요. 아침을 준비 해두고 민재랑 이른 아침을 하고 6시 30분..

더운 여름이내요. 주말 태풍의 영향으로 비와 함께 바람이 불더니 어제부터 다시금 더위가 찾아 온거 같아요. 저희집 근처에 안양종합운동장이 있어요. FC안양이 창단하면서 축구장의 열기도 뜨겁고 여름이면 야외수영장이 저렴하면서 가격대비 넘 좋답니다. 민재학교 개교기념일이라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부자이기에 패쓰~ 했내요 ㅋㅋ 민재와 민재친구 아.점후 같이 나들이 가자고 꼬셨는대 이 녀석들이 거부해 신랑과 둘이서 드라이브겸 나들이 다녀왔어요. 목적지를 정한건 아니고 걍 무계획으로 ㅎㅎ 서해쪽으로 가다 적당한 곳에서 ..

서울 효창운동장 부근은 늘 축구경기하는 아들 응원하러 가거나 다른 경기 관전하러 가는 곳이었는대... 토요일 근처 볼일이 있어 잠시 들린 효창공원은 너무 교육적이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먼저 효창공원내 백범 김구 기념관을 먼저 관람했어요. 사진 촬영이 금지라 입구의 모습만~ 효..

그동안 주말이면 민성이 숙소에서 데려와 세탁기 돌리고 저녁 해 먹이고 일요일이면 푹 쉬고 또 숙소 들어갈 준비하고 ㅎㅎ 가끔 나들이도 했지만 요즘 민성이 몸상태가 휴식을 필요로 해서 주말마다 방콕하다 모처럼 관곡지로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추석 대비 깔금하게 세남자 이발도 ..

예년보다 너무 짧은 여름방학이네요 ㅠㅠ 개학을 한 학교들도 꽤 되는거 같아요. 민성인 지난주 축구부 숙소로 들어가 월요일 개학을 했구요. 민재는 22일 목요일 개학이라 좀 더 여유가 있었답니다. 해마다 추진력 좋은 이웃 줌마들이 오션월드 단체행을 추진하는대요 올해 민재랑 저두 ..

토요일은 민성이 시합마치고 강연회까지 마치고 오니 세탁기 돌리기 바쁘고 일요일은 준비해서 숙소가기 바쁘니 나들이가 쉽지 않네요 ㅠㅠ 전날 절친언니 잔치집에서 향기가 너무 좋아 몇송이 들고온 꽃들 향기는 좋은대 넘 화려해서 별로네요. 우리네 인생처럼 ㅋㅋ 아침식사를 마치..

전날 즐겁게 낚시를 하고 일요일 오전에 휴식을 취한후 화장실전시관 '해우재'로 나들이를 갔어요. 저녁을 집에서 먹기로 하고 점심은 해우재 근처 아궁이 생선구이에서 맛점했습니다. 후식으로 식혜를 마치고 모처럼 가족사진 셀프카메라로 ㅎㅎ 맛점도 했고 산책겸 해우재 이곳저곳을..

토요일 볼보이를 마치고 집으로 컴백 했슴다. 한주동안 숙소, 학교, 운동장을 오갔을 민성이를 위해 가볍게 나들이를 갔어요. 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람이 많고 교통체증이 장난아니네요. 집근처 안양천에도 충훈부벚꽃축제로 사람이 장난아니더라구요 ㅎㅎ 나름 생각끝에 인천대..

낮에 볼일이 있어 명동을 다녀오던 길에 여의도 윤중로를 지나쳤지요. 만개한 벚꽃이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더라구요. 변덕스러운 날씨속에서도 요며칠 봄기운이 완연하더니 어느새 봄꽃들이 기지개를 활짝 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네요. 퇴근하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