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9(월) 신나는 오션월드로~~~~~ㅋㅋㅋ

 

 

 

예년보다 너무 짧은 여름방학이네요 ㅠㅠ

개학을 한 학교들도 꽤 되는거 같아요.

민성인 지난주 축구부 숙소로 들어가 월요일 개학을 했구요.

민재는 22일 목요일 개학이라 좀 더 여유가 있었답니다.

 

해마다 추진력 좋은 이웃 줌마들이

오션월드 단체행을 추진하는대요 

올해 민재랑 저두 합류해 다녀왔어요.

 

아침 6시 50분에 아파트에 집결해  

버스 총 6대가 오션월드로 ㅎㅎ

 

 

 

 

 

 

 

 오션월드에 도착 ~~~

개학을 했다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하루 열심히 잼나게 놀아보자궁 ㅋㅋ

 

 

 

 

  민재 친구들이 7명정도 되서

친구들과 노느라 엄마는 방치 ㅋㅋ

덕분에 전 줌마들과 파도풀에서

익스티림리버에서 신나게 놀았네요.

물을 워낙 무서워해서

저 끓고 다닌 절친 줌마들은 아마 고생 좀 했을거 같아요 ㅋㅋ

  

 

 

 

 

 

 

 

 

 

저의 수영복 착용샷을 올리면 이웃님들이

하실까봐 눈버림 아니되니

살짝 가려주는 센스로다 올립니다 ㅋ

 

 

 

 이날 민재는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노느라

카바나엔 점심때 한번 집에 오기전 한번

딱 2번 얼굴을 보여줬내요 ㅋㅋ

입장료 + 점심 + 버스비 해서 일괄 요금을 납부해서

점심은 오션월드내 식당에서

간식은 충전한 코인으로 해결했어요 ㅎㅎ

잼나게 논후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아주 꿀맛이었내요 ㅎㅎ

 

 

 

 

 

저녁 7시까지 신나게 놀고

집으로 컴백 홈 했슴다.

민재는 얼마나 열심히 놀았던지

수경 쓴 곳만 하얗게 ㅋㅋ

완죤 판다 됐어요 ㅋㅋㅋ

그래서 알로에 발라주고 션하게 해줬내요.

 

 

 

 애미인 전 쪼금 피곤하긴 해도

민재가 친구들과 신나게 하루 지내고 온 거 보니

저까지 더불어 행복합니다.

 

  집에 돌아와 방학 마무리를 했어요.

민재표 만들기 자칭 타임볼호 입니다 ㅎㅎ

형아와 자기의 꿈을 담은 타임볼 배라네요 ㅋㅋ

오각형 12개와 육각형 15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전 여기에 응원 메세지만  하나 얹었습니다 ㅎㅎ

 

 

 

  방학도 짧고 너무 많이 놀아서 

숙제는 일기와 독서록

만들기와 그림 뿐이지만 개학준비 하고

신나게 다시금 즐거운 학교 생활로 돌아 갔습니다 ㅎㅎ 

 

이웃님들 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최고네요 ㅎㅎ

비가 온다더니 덥기만 하고 날씨 장난 아니네요.

더울수록 긍정마인드 잊지 마시고

남은 한주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해피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