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잘 다녀와 춘계대회 준비중인 형아들 따라
연습겜도 다니고
2, 3학년 형아들 문.체.부 대회 나가면서
신입생들은 값진 휴가를 받았습니다.
3년간 쉼없이 달려 왔는대
신입생이라 쉴 수 있어 너무 좋내요.ㅎ
저학년 대회 나가는 팀들은 구정도 제대로 못 쉬고
대회 출전 했는대 넘 다행이고 좋았던거죠.
기회는 이때다 싶어
충분히 쉬고
또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잘 먹고 잘 쉬고 충전했내요.
사소한 것도 추억이라 기록하는 편이라 ㅋ
별걸다 올린다고 하지 마시궁 이해 하세용.
포슷이 밀렸는대
카스나 페북을 해 놓으니 기록하기 엄청 편하내요 ㅋ
적절하게 운동도 하고
명절도 잘 보내고
잘 먹고
잘 쉬고
충전해서 복귀
새학기 되어 공부도 해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학교 적응도 해야 하고
힘들텐데 엄마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먹여 보내니 뿌듯
물론 부족함이 많겠지만요.
모처럼 정말 달콤한 휴식에 저두 더불어 행복했습니다.
민성이 축구 시키면서 젤루 푹 쉬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ㅎ
또 언제 이런 시간이 올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홧팅! 홧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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