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알림니다.
제가 드뎌 공방에서 기본작품을 만들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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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 유치원을 보내고
저를 위한 시간을 만들기로 했다.
내가 선택한 나를 위한 시간
테니스, 공방...
날아갈 듯 행복하다.
2주 이론 수업을 하고
3주, 4주에 걸쳐 기본작품 마무리를 했다.
그린 도안을 직소와 스카시로 자르고
라우터로 홈파기와 면취를 하고
트리머로 커피잔 모양을 파고
전동샌더로 사포질을 한후
페인팅도 하고
클램프로 고정해 조립도 하고
드릴과 픽스로 나사 박고 목심넣고 등등등
이렇게 해서 완성이 됐다.
한주 공방을 못갈거 같아
급하게 끝냈다.ㅎㅎ
모양, 색깔선택 페인팅, 면취
무엇하나 내손으로 해결하지 않은게 없어서
조금 어설프긴 하지만 너무나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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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부족하고 바니쉬도 집에 있고 해서
집에 와서리 사포질좀 하고 바니쉬로 마무리했다.
음~~~~~~~~ 썩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음~~~~~~~~ 너무 좋다. ㅎㅎㅎ
다과상으로 쓸려고 커피잔 도안을 넣었는데,
에궁 민재가 탐낸다.
자기 공부상으로 쓰겠다고.
그래서 민재가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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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안 올릴려고 했는데,
블로그 이웃님들이 궁금해 하실까봐
살짝 올려본다.ㅋㅋ
다음주엔 자유작품이 들어가는데,
지금 생각으론
아이들 교구를 넣어둘 와이드 서랍장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에궁 잘 될지 의문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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