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이의 아는이가 얼마전 오픈했다는
카페, 교구놀이센타 "캔디마운틴"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유니콘"을 워낙 좋아해서리
말할 것도 없이 당근 좋아하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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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평되는 실내에
각 방마다 구비된 교구며, 놀잇감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까지 환해지는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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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놀고 오지 못해
아이들은 돌아오는길 아쉬움이 남는가 보다.ㅋㅋ
비슷한 스타일의 평촌 유니콘과 비교한다면
넓은 실내와 인테리어, 부모들의 휴식공간,
깔끔한 교구등등 장점이 많은 곳이다.
단점이라면 주차가 불편하고
넓은 실내 면적에 비해 교구와 놀거리가
약간은 부족한 듯한 느낌^^.
사실 아는이의 말을 듣고 넘 기대 한탓도 있는 거 같다.
너무 넓고 깨끗하고 좋은데,
아이러니 하게도 아이들과 나는
유니콘이 더 편하고 다양한 놀거리가 있다는 느낌^^
또한 입장료가 비싸다는거~
그래둥 하루 신나게 놀고 왔다.
그만큼의 출혈이 있긴 하지만 ㅠㅠ
방학이라 좋은점
민성이가 맘껏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그 모습을 바라 보는 나도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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