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다녀오겠다고 재활용 쓰레기를 조금 들고 나간
랑이가 다시 돌아왔더라구요.
쓰레기 버리는데 머리가 아플정도로 너무 춥다고.
그래서 일욜 꼼짝 않고 방콕했슴다.
제가 워낙 추위를 무서워해서리.ㅋㅋ
집에 있으니 집안 분위기가 완죤 학구적으로~~ㅋㅋ
민성인 주간 계획표 보궁
담주 과제까징 미리 미리 했다니깐요.ㅎㅎ
물하면 떠오르는 "생각그물 만들기"를 종합장에 했어요.
하고 나서 잠시 2학기때 쓴 종합장을
잠시 한두장 넘겨보니 참 재밌더라구요.ㅎㅎ
아주 쪼금 가끔 도와주기는 했지만,
그래둥 스스로 생각들을 정리해 가는 민성이가 기특해서
몇장 찍어서 블로그에 남기기로 했지욤.ㅎㅎ
운동을 좋아해서 워낙 활동적이긴 하지만,
민성인 의외로 세심하고 꼼꼼한 스탈이랍니다.ㅎㅎ
오후엔 추위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마실을 가다 보니 올만에 마트를 갔네요.ㅎㅎ
뭐 살지 잔뜩 기대한 녀석들
조그마한 장난감 한개씩 구입해 줬습니다.ㅎㅎ
이 모자들이 맘에 드는지
한참을 갖고 놀다
가지런히 놓고 왔네요.ㅎㅎ
마트 직원 알면 혼날라나!ㅋㅋㅋ
이렇게 우리의 주말이 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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