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해바라기는 5남 1녀의 막내며느리입니다.
아들이 다섯이니 며느리도 5명이지요.
그래서 시어머님은 늘 골고루 무관심하십니다.ㅎㅎ
무관심이라기 보다는 차별이 없으시다고 해야 할까요.
시어머님 이번에 저희집에 계시다 가시면서
선물을 주시고 가셨습니다.ㅎㅎ
별걸 다 자랑하는 해바라기죠?ㅋㅋ
드뎌 선물이 도착했슴다.
요즘 가전제품은 인테리어효과까징
세상 참 좋아졌다는...ㅎㅎㅎ
작은 것에도 행복한 해바리기
선물보다는 사랑받는 느낌이 더 행복한 이유입니다.
이렇게 주방 한켠에 자리 잡았습니다.
밥맛이 꿀맛입니다. 푸하하하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위인전을^^
한국슈바이쳐 마에스트로 위인전이랍니다.
딱딱할 수 있는 위인들의 일대기를
호감가고 재밌고 친근한 글감으로 표현되서 넘 좋아요.
이상 시어머님표 선물 자랑입니다.ㅋㅋㅋ
올초에 새까맣게 새끼를 20~30마리를 낳더니
또 새끼를 가득하게^^
이 열대어 구피는 난태생어라
알을 뱃속에서 부화시켜 새끼를 낳는 기특한 녀석이죠.ㅎㅎ
제가 복덩이들이라고 부릅니다.
이 녀석들을 본 순간 좋은 예감이 팍~~~~
이웃님들께도 이 구피바이러스 침투합니다.
부자되세요~~~~```
행복하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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