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체험,기타나들이

2008.06.06(금) 올만에 찾은 '창문아트센타'에서

해~바라기 2008. 6. 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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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현충일엔 전쟁기념관을 갔었는데,

민성이 선생님게서 모가 필요다고 하셔서

창문아트센타 교수님께

띠리링~~~ 전화를 드렸더니

가능하시다고 해서 올만에 창문아트센타를 다녀왔어요.

 

가기전 씻으러 들어간 녀석들

한참을 나오질 않더니

이리 비누방울 놀이에 빠져서.ㅎㅎ

 

 

 

 

 

 

 

 

첨부이미지  올만에 찾은 창문아트센타는

여전한 듯 싶으면서 조금은 변한듯

우리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이곳 저곳 산책하면서 놀다 왔네요.

 

교수님께서 조선일보에 나온 이후로

공중파 방송까지 타셨다네요.ㅎㅎ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은근 기분이 좋았습니다.

 

 

 

 

 

 

 

 

 

 

 

 

 

 

 

 

새로이 생긴 숲속학교와 공연장

멋진 즐길거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창문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교수님과 따뜻한 차한잔과 맛깔스런 수다를 즐긴후

가끔 갔던 선창포구에 갔어요.

그런데 포구 사라지고 어느덧 바다가 육지로 변해 버렸더라구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맛난 해산물로 배를 체운 후 돌아왔습니다.ㅋ

 

 

 

 

첨부이미지  사람들의 인식속에 '화성'은

몹쓸사람의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으로 위해

거부감이 있는 곳이죠.

허나 요즘은 전곡항의 세계요트대회,

유니버셜스튜디오건립등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생각했어요.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그 살인사건의 범인이 꼭 잡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