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기/민성's 초등축구

2011.04.16(토) 힘내라 아들^^ 지는 것도 공부란다.

해~바라기 2011. 4. 18. 19:45

 

첨부이미지

 

토요일 눈높이컵 초등리그 시합이 3시에 있어서

걍 집에서 간단히 도시락을 싸서

민성이 학교 끝나자 마자 오산으로 고고 씽~~~했슴당.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토요일 오후라 차도 막히고

소속팀 선수들 늦은 친구들도 있고 어수선했네요. 그래둥 정우사커 홧팅!

 

 

 

 

첨부이미지  결과는 0:2로 또 패했어요.ㅠㅠ

지난주 PK로 아쉽게 0:1로 패한후

이번주도 전반전 박빙이었는뎅

후반전 시작되고 얼마 안되서

상대팀 코너킥 상황에서 우리팀 수비수 자책골로 ㅠㅠ

다들 어의 상실 ㅠㅠ

그리고 또 상대팀 드로잉 상황에서 방심한 틈을 타 1골더

참 어의 없었지요. 밀리지도 않은 경기였는뎅...ㅠㅠ

라기 너무 속상했어요 ㅋㅋ

실수도 실력이라고 인정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학교축구와 비교해서 우리팀 실력이 뒤지지는 않는데,

아마도 조직력에서 조금 밀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많으니 실책 및 단점을 잘 보완해서

남은 경기도 홧팅! 했으면 좋겠어요.

아들 민성아 지는 것도 공부란다. 알긌냥?

 

첨부이미지  얼마전 가입한 다음 카페

 축구를 사랑하는 세상 이야기

http://cafe.daum.net/tptkdtkfa

 

세상님이 찍으신 사진중에 민성이 컷만 퍼왔어요.

포커스는 아마도 상대 성호초에 맞춰져서 우리팀 선수들 사진이 별로 없었네요.

그나마 민성이는 몇장 있어서 펌^^

이 모습마저도 애미인 저에겐 소중하거덩요.ㅎㅎ

그리고 가실려다 가입하고 출첵한 저때문에

그나마 우리팀 몇장 찍어주셔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나중에 세상님 카페에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다른 스케즐이 있으셨는데 가입한 저때문에 오셨다고^^

배려 깊으신 그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욤^^ ㅎㅎ

 

 

 

 

 

 

 

 

 

 

 

 

 

 

 

 

민성인 5학년이지만 6학년 형아들 틈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어요.  첨부이미지

물론 장, 단점이 있겠지만

많이 배우고 느끼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주도 축구장에서의 주말이 가네요.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오늘은 쪼금 바쁘구요. 낼 마실 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