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를 키운건 실력보다 인성!" 바르샤 알베르토 이사 밝혀
[스포츠한국]
FC바르셀로나는 어떻게 리오넬 메시(24)를 세계 최고 선수로 키워낼 수 있었을까.
바르셀로나의 훌리오 알베르토(53) 국제이사는 21일 서초구 방배동 눈높이 서초센터에서 가진 '대교 FC바르셀로나 축구학교' 설립 기자회견에서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그는 메시를 어떻게 최고의 선수로 키워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바르셀로나는 유소년 축구를 통해 아이들을 가르칠 때에 무엇보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동료애'를 중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메시는 정말 최고다. 무엇보다 메시는 '정신적'으로 매우 훌륭한 선수"라고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어린 시절부터 인성적인 부분을 계속해서 강조한 결과물이 바로 '메시'라고 꼬집었다.
알베르토 이사는 메시 외에도 이니에스타 사비 파브레가스 등 유명 선수를 키워낸 특별한 교육 방식에 대해'인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내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친구들은 축구를 잘 할 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알베르토 이사는 전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이자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아시아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1980년대에 요한 크루이프 감독 밑에서 바르셀로나의 '황금세대'를 이끈 주역이다.
이재상기자 alexei@sphk.co.kr
FC바르셀로나는 어떻게 리오넬 메시(24)를 세계 최고 선수로 키워낼 수 있었을까.
바르셀로나의 훌리오 알베르토(53) 국제이사는 21일 서초구 방배동 눈높이 서초센터에서 가진 '대교 FC바르셀로나 축구학교' 설립 기자회견에서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그는 메시를 어떻게 최고의 선수로 키워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바르셀로나는 유소년 축구를 통해 아이들을 가르칠 때에 무엇보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동료애'를 중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메시는 정말 최고다. 무엇보다 메시는 '정신적'으로 매우 훌륭한 선수"라고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어린 시절부터 인성적인 부분을 계속해서 강조한 결과물이 바로 '메시'라고 꼬집었다.
알베르토 이사는 메시 외에도 이니에스타 사비 파브레가스 등 유명 선수를 키워낸 특별한 교육 방식에 대해'인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내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친구들은 축구를 잘 할 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알베르토 이사는 전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이자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아시아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1980년대에 요한 크루이프 감독 밑에서 바르셀로나의 '황금세대'를 이끈 주역이다.
이재상기자 alexei@sphk.co.kr
출처 : 풋볼뉴스(Football News)
글쓴이 : 블루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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