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기/민성's 초등축구

2012.07.22(일) 2012 피스컵 결승전 관전

해~바라기 2012. 7. 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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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훈련을 마치고

감독님의 배려(티켓을 구해 주셔서)로

정우사커 선수 모두가 함께

 

 

 '2012 Peace Cup Suwon(2012 피스컵 수원 국제 클럽축구대회)'

결승전 관전을 다녀왔어요. 

결승전은 성남일화:독일 함부르크 였답니다.

 

첨부이미지    다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관전

애들도 부모님들도

좋은 자리에서 잼나게 관전을 했네요.

감독님께 감사함을 ㅎㅎ

 

 

 

 

 

 

 

 

 

 

 

 

 

 

 

 

 

 

 

첨부이미지    결승전이라 넘 기대가 컸던지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네요.

후반 10분을 남겨두고 0:0 박빙이었는데

함부르크팀이 골인~~~~~~~~

아쉽게 1:0으로 성남일화팀이 패했습니다.

 

성남일화팀의 패인은 골결정력 부족

선수들의 볼 트래핑이 잘 안된거 같아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슛 타이밍이 늦어서

골로 연결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그리고

성남일화의 홍철선수와 윤빛가람

그리고 함부르크의 손흥민선수등

축구 유망주 경기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ㅎㅎ

 

특히 홍철선수는 유소년시절

저희 정우사커에서 운동을 했기에

팀선수들에게는 선배님으로

좋은 본보기가 된거 같아요.

 

민성이도 관전하면서

많은 걸 보고 배우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저희 가족도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ㅎㅎ

민재빼고 ㅍㅎㅎ

자기는 런닝맨이 더 재밌다고 앙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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