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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월) 민재와 대법원 견학~~

해~바라기 2013. 2. 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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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갈려다 못간 대법원 견학

친구가 단관을 추진하길래 함께 다녀왔어요. 고고씽

 

 

 

 

   법원전시관이 지금 리모델링 중이라Hi

견학 공간이 축소되어

이번엔 소법정과 대법정

그리고 판사님과의 대화로 이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2월이후 전시관이 재개관한다니

담에 꼭 다시 함 가봐야 겠어요.

전시관도 볼거리가 많고 모의 재판도 해보면 유익할거 같더라구요.

 

 

 

 

시청각 자료 영상을 본후 소법정으로~~

 

 

 

어디야여긴 소법정입니다.

대법원은... 1심 지방법원, 2심 고등법원 거쳐

미판결된 재판의 3심이 이뤄지는 곳이지요.

폰카라 사진 해상도는 ㅠㅠ

 

 

 

 

 

 

 

 

어디야여긴 대법정입니다.

대법원장과 12인의 대법관이 판결을 선고 하는 곳입니다.

법을 판결하는 곳이라 그런지 웅장하면서도

왠지 모를 냉철함이 분위기에서 느껴졌어요 ㅎㅎ

 

 

 

 

 

 

 

 

 

 

머하삼이곳에서 판사님과 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젊고 멋지신대 인자하시기 까지 ㅎㅎ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친절하게 답변을 다 해주시더라구요.

울 팀에서는 장래희망이 판사는 없었지만

이를 계기로 또 판사의 꿈을 품을 아이가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앗싸  견학을 마치고 소정의 선물까지 ㅎㅎ

기분 좋더라구요.

 

 

 

응응  갠적으로 대법원 갈일은 없어야 겠지요 ㅎㅎ

 

부모인 저에겐 평상시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법정을 구경 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민재에겐 딱딱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법에 대하여

잠시 작은 지식을 얻게 되는 좋은 기회였슴다.

 

지금 개인견학은 안되고 단체견학만 진행되고 있구요.

2월이후 리모델링중인 법원전시관이 재개관하면

더 볼거리가 풍성하고 개인견학도 가능하며...

견학 가시기전 대법원 어린이홈페이지 사이트나 책을 통해

조금의 정보를 얻고 갇다면

더 유익한 견학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사이트는 http://www.scourt.go.kr/supreme/

위치는  ↘

 

 

 

민성이를 보내고  요즘 민재와 시간을 많이 갖고 있슴다.

워낙 정적인 녀석이라

그리고 자긴 화가나 에니메이션작가가 될건대 법원은 왜가냐며

견학을 그닥 반기지 않았는데...

화가든 에니메이션 작가든 다른 사람의 삶도 알아야 하고

다양한 직업 및 생활도 간접 경험해 봐야 글감과 그림의 소재가 풍성해 진다고 하니

아주 이제 적극적으로 변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제 민재와 데이트를 많이 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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