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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토) 2013 전국중등축구리그 서울남부지역 13~14라운드 경기 결과

해~바라기 2013. 7. 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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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서울남부지역 13라운드 경기는 한양중과 오산중 홈에서 있었습니다.

소속팀 오산중은 3학년 형아들 1명은 부상, 1명은 U-15소집

1명이 함께 1학년과 함께 리그를 치뤘습니다.

전반 12분경 상대팀 코너킥 상황에서 먼저 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한양중의 우세한 경기는 예상 했지만...

오산중 선수들 기죽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으며

그후 몇번의 찬스가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 하지 못하고

아쉽게 1대0으로 패했네요.

 

 

서울 : [서울 남부] 2013 전국 중등 축구리그

※ 리그일정표

(서울남부)

57 2013.06.22.토.10.00
서울오산중 : 서울한양중
오산중학교 0 : 1
58 2013.06.23.일.10.00
서울장평중 : 서울세일중
효창운동장 2 : 1
59 2013.06.23.일.11.35
서울대신중 : 서울용마중
효창운동장 0 : 3
60 2013.06.23.일.13.10
서울구로중 : 서울당산서중
효창운동장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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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리그 14라운드 경기는 오산중홈에서 용마중과 있었습니다.

상대팀 용마중 선수들은 신장도 우세했지만

워낙 플레이가 적극적이었기 때문에 위협적이었어요.

용마중이 4대 2로 승리를 했습니다.

저희팀 부모님들은 행여나 선수들이 부상을 당할까봐 걱정하며 관전을 했던거 같아요.

용마중 장신 선수들이 많아서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을 했고

무더위 속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예상대로 였슴다.

U-15대표 소집에서 복귀한

3학년 강상희 선수의 멋진 2골로 위안을 삼아야 했습니다.

물론 2살이라는 연령 차이의 벽은 컸지만

1학년 선수들로서 몸싸움이나 투지는 상대팀 못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팔불출 엄마의 갠적인 소견입니다 ㅎㅎ

 

서울 : [서울 남부] 2013 전국 중등 축구리그

※ 팀순위
순위 승점 추가승점 경기수 득점 실점 골득실
1 서울중동중 33 0 14 10 3 1 30 4 26
2 서울용마중 28 0 14 8 4 2 27 12 15
3 서울한양중 25 0 14 7 4 3 20 10 10
4 서울당산서중 23 0 15 7 2 6 23 17 6
5 서울세일중 22 0 14 6 4 4 27 19 8
6 서울장평중 19 0 14 6 1 7 17 22 -5
7 서울구로중 16 0 14 4 4 6 16 27 -11
8 서울대신중 11 0 15 3 2 10 12 21 -9
9 서울오산중 2 0 14 0 2 12 7 47 -40

 

※ 리그일정표

61 2013.06.29.토.10.00
서울오산중 : 서울용마중
오산중학교 2 : 4
62 2013.06.29.토.13.30
서울대신중 : 서울중동중
보인중학교 0 : 2
63 2013.06.29.토.15.05
서울당산서중 : 서울장평중
보인중학교 2 : 1
64 2013.06.29.토.16.40
서울한양중 : 서울구로중
보인중학교 3 : 0

 

 

첨부이미지 이번 경기도 멀리 대전에서 제호 아버님께서 오셔서

아이들 모습 멋지게 담아주셨어요.

더위속에서 늘 수고하신 모습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민성이 모습만 퍼왔어요.

 

출처 : http://cafe.daum.net/fcseoulosan  촬영자 : 오산중 유제호아버님

 

 

 

 

 

 

 

 

 

 

 

 

 

 

 

 

 

 

 

 

 

 

 

 

 

 

그동안 홈경기를 치루면서   토닥토닥

준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수고해 주신 FC서울 관계자분들과

오산중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더위속에서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주신

지도자선생님과 닥터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원팀 차장님과 체육부장선생님께서는 얼굴까지 검게 그을리셔서 ㅠㅠ

늘 쉬는 날인대도 응원 와주신 오산중.고 교장, 교감 선생님과

주말마다 볼보이를 해주는 오산FC 학생들까지

참 고맙고 감사할 분들이 많네요.

FC서울, 오산인으로 꿈을 키울 수 있어 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성인 3주전 부상으로 체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13라운드 경기를 뛰다 부상당한 반대쪽 발쪽이 않좋아

전반전을 마치고 닥터쌤께 뛰기 힘들 거 같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전반전을 뛰고 마쳤습니다.

 

소속팀 다른 선수의 증상과 비슷해

지난주 화요일 그 선수와 지정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대

다행히 우려했던 병명은 아니어서 천만다행~

닥터쌤께서도 다행이라고 ㅎㅎ

반면 다른 선수는 목요일 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ㅠㅠ

하나 둘씩 부상당한 선수들을 보면서 안타까워요.

남의 일 같지 않고ㅠㅠ

 

지난주 목요일 훈련에 복귀하여

14라운드 경기는 전후반 80분을 다 뛰었습니다.

아직 회복중인걸 알기에

부모로서 조마조마하게 경기를 보며 응원했네요.

무탈하게 잘 마쳐서 넘 대견하고 다행이었답니다.

 

응원하는 저희도 숨이 헉헉 막힐 정도였는대,

뜨거운 태양아래 열기가 얼마나 대단하던지...

경기를 마친 선수들 얼굴은 아주 뻘겋게 익었네요 ㅠㅠ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9월 2경기를 남기고  앗싸

하계대회도 출전하지 않고 해서리

당분간은 푹 쉬면서 훈련에 집중하면 될거 같아요.

 

갠적인 바람은...

여름 잘 나면서 쑥쑥 컸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기말셤도 잘 보고 ㅋㅋ

 

뭐든 노력하며 자기 스스로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들이 되길 소망하며...

 

서울오산중 홧팅! 김민성 홧팅!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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