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약간의 태풍 영향이 있었던지
한주의 시작 월요일부터 바람이 제법 부는 하루 였습니다.
만약 제가 깃털처럼 가벼운 몸이였더라면 날라 갈뻔 했내요.
제 배를 둘러싼 살들이 아주 그냥 고마운 날이였어요 ㅍㅎㅎ
잠시 웃으시라고 ㅋㅋ
태화수산님의 지리멸치, 볶음자반입니다.
주말엔 숙소에서 나온 아들과 함께 보내고
오늘은 개인적으로 좀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고향이 완도라서
이 체험단 물품을 받으면서 괜히 반갑고
잠시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리며 살짝 미소지었내요.
내용물의 특성상 무게가 아주 가볍구요.
박스 테이핑도 아주 깔끔하고 단단하게 잘 되어 배송 되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70g 볶음자반 2봉지와 지리멸치 1봉지가 담겨 있습니다.
상품 겉봉투에 제품의 용량 및
함량등이 잘 표기 되어 있어 좋내요.
지퍼락이 되어 있어
꺼내서 먹고 밀폐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보통 볶음자반들 보면 내용물안에
기름기가 많은대
개봉을 한순간 고소한 냄새가 나며 깔끔합니다.
볶음자반의 맛은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나며
입안에 넣으면 바삭거리며 맛있습니다.
느끼한 맛이 없이 깔끔합니다.
지리멸치는 포장용기가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 보여 상태를 알 수 있어 좋내요.
색깔도 연한 회색빛을 띄며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그리고 보들보들하며 맛있어요.
생으로 먹어보니 부드럽습니다.
이번에 받은 지리멸치는 일반 지리멸치보다 더 작고
완도 청정해역에서 낭장망으로 멸치를 잡아서
바로 육지로 나와 데쳐서 건조작업을 하기 때문애
짜지 않고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간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마늘을 넣고 살짝 볶았습니다.
부드럽고 너무 맛있내요.
오늘은 후기를 빨리 올려야 해서 미쳐 하질 못했지만
김밥 재료 간단히 준비해서
멸치김밥 만들어 먹어도 크기도 작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완도 태화수산 볶음자반은요
깨끗한 기름을 사용했는지
고소한 냄새가 나며
적당하게 볶아서 바삭거리며 맛있습니다.
지리멸치는 짜지 않고 크기도 작아
그냥 생으로 먹어도 고소하구요
볶아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오늘 다른 반찬 필요 없이
지리멸치 볶고 김치찌게 간단히 끓여
덕분에 저녁을 아주 편하게 해결 했내요 ㅎㅎ
가격은요~~
아주작은 지리멸치 1키로 20,000원/ 1.5키로 29,000원
볶음자반 1봉지 70g 2,000원 입니다.
택배비는 추후 공동구매시 확인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자 그럼 평가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 기준입니다.
1. 포장평......5점
- 볶음자반 같은 경우 부서질 우려가 있는대 밀폐전용봉지에 담겨져 있어 그럴 염려가 없고 그리고 포장 박스가
단단하고 테이핑이 잘 되어 있어 잘 배송 되었습니다.
2. 제품평.......5점
- 두 제품다 지퍼락으로 되어 내용물이 남았을 때 보관이 용이하고
볶음자반은 고소한 냄새가 나고 바삭거리며 맛있습니다.
지리멸치는 크기가 작고 부드러우며 짜지 않고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3. 가격평.......5점
- 가격은 가격이 비슷하거나 저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동구매시 택배비 부담을 한번 체크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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