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4(목) 그동안 꽃꽂이들~

 

 

 

 

 

올해 3월에 시작한 문화센타 플로리스트 과정이

벌써 한두달이 지나면 1년이 되어 가내요.

2월이 되면 사범과정 자격증만 취득하면 될거 같아요.

그런대 실력은 형편 없으니 좀 걱정이내요 ㅎㅎ

 

지난 6월이후 작업했던 꽃꽂이 사진들을

핸드폰에서 컴터로 옮겨 담아 포슷에 담아 봅니다.

재밌으면서도 어렵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맛이 있어

은근 매력 돋습니다 ㅎㅎ

 

 

 

 

 

 

 

 

 

 

꽃다발 만들기

 

 

 

 

 

 

 

 

 

테이블 꽃꽂이

 

 

 

 

 

웨딩부케

부케 특성상 재료 하나하나 와이어 매쏘드 작업이

꽤 시간이 걸리내요.

 

 

 

 

 

 

 

이 꽃꽂이는 작업해

좋아하는 언니 생일선물로~

받는 언니도 저두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내요.

 

 

 

 

 

 

꽃시장이 쉬는 날엔

이렇게 공기정화 식물도 심어 봅니다.

 

 

 

 

 

 

테이블 꽃꽂이 

 

 

 

 

 

꽃다발 만들기

 

 

 

 

 

부채모양 꽃꽂이

재료에서 가을이 느껴집니다.

 

 

 

 

 

 

병렬형 꽃꽂이 

 

 

 

 

 

 

 

오리엔탈 꽃꽂이

저는 직립형을 작업 해봐서 경사형을 선택했고

다른 언니는 직립형을

 

 

 

 

 

위에 작업한  꽃꽂이는 제가 작업한 경사형이고

아래 작업은 직립형으로

 

 

 

집이 아주 화사해 졌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너무 예쁘내요.

이것이 꽃이 지니는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고급과정 꽃다발 만들이 실기시험이었습니다.

주어진 재료로 5분만에 꽃다발 만들기

성공~~~ ㅎㅎㅎ

 

 

 

 

 

12월엔 성탄절이 있어 분위기상

성탄절 느낌의 작업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조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1인이라

리스를 잘 만들지 않는 편인대

클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만들어 봤어요.

추운 날씨로 발코니 정원도 시들시들한대

집안이 화사해 졌습니다.

왠지 복이 굴러 들어 올거 같아요 ㅋㅋㅋ

 

 

 

그외 작업한 꽃꽂이가 꽤 있었는대

핸폰에 담아 놓지를 못해

다양하지가 않내요.

 

그래둥 그동안 작업한 꽃꽂이를 보니

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에게 행복을 준다는 느낌이 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