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5(토) 2015 전국 중등 축구리그 최근 경기 결과 및 모습

 

 

 

 

4월 18일 광희중과의 주말리그는

공동 1위를 하고 있기에

남부권역 경기중 가장 흥미있는 경기였다.

민성이 친구들 대표가 1, 2차로 나눠 소집되어

오산중 선수들은 2명이 착출되었다.

하지만 경기에는 차질이 없었던거 같다.

한친구가 PK를 실축해 2대0으로 승리하긴 했지만

더 득점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대 조금 아쉬웠다.

민성이는 1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오버래핑을 다수 해

공격성도 많이 보여준듯 싶다.

민성이 표현으론 재현중 잔디가 좋다고 ㅎㅎ

 

4월 25일 화곡중과의 주말리그는 13대0 대승을 거뒀다.

개개인의 실력 차이도 제법 나보였다

민성이는 전반전 시작한지 얼마안돼

뒤에서 반칙을 두번 당하더니 다리 상태가 안 좋았고

슛 타이밍에 상대팀 선수 발이 들어와 부딪혀

전반을 다 마치지 못하고 아파서

지도자선생님들꼐서 교체 준비까지 서 있으라고 하셔서

보는 내내 안타까웠다.

그래서 였던지 민성이다운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가장 주말리그중 아쉬운 경기를 했다.

이날 대축에서 촬영이 많이 나왔던대

민성인 다치고 최악이었당 에궁 ㅠㅠ

지금 일주일 운동을 쉬고 있는대

잘 충전해서 회복해 펄펄 날기를 소망 해 본다.

 

 

 

 

 

 

모습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고 가긴 했지만

렌즈도 부실하고

거리도 너무 멀고 ㅠㅠ

그래둥 몇장 담은거 추억으로 남기기 ㅎㅎ

 

 

 

 

 

 

 

 

 

 

 

 

 

 

 

 

 

 

 

 

 

 

 

 

 

 

 

 

 

 

 

 

 

 

 

아! 빵빵한 렌즈 사서 아들 모습 담아주고 싶당 ㅋㅋ

 

페북 대축사이트에서 퍼온 사진

아들과 나... 참 대조적이냉 ㅎㅎ

 

 

 

감기에 부상에... 이래저래 죽음의 4월이 그냥저냥 간다~~

힘내요 슈퍼 파워~~ㄹ ㅎㅎㅎ

 

 

마사지도 받고

지인들이 협찬해준 먹거리로 잘먹고

잘쉬고 복귀했다.

 

워낙 FM아들이라 틀을 깨주고파 복귀하는 날

요즘 대세인 구제 청바지 하나 장만 해 줬더니

억수로 쑥스러워하며 입고 간 민성군

 

 

 

 

 

 

한주 몸관리 잘하고 셤도 잘 보길...

 

 

 

fc서울 오산중 홧팅! 김민성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