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수고한 울집 가장 퇴근해
후다닥 저녁을 준비해 해결하고 ㅋ
안양아트센터 관악홀로~
미래인재교육센타 학부모기부단 초대로
안양시 주체 안양시립합창단 주관
2017 신년음악회에 다녀왔당
구십 넘으신 노장의 투혼이 너무 멋지고
시립합창단, 방타 타악기앙상블 공연
흥이 나고 감동~
앞으로 되도록이면 신랑과 해마다 신년과 송년음악회는
꼭 함께 하자고 약속했다 ㅋ
나이 지긋하신 늘푸픈 합창단 공연보며 나도 저렇게
세월이.. 시간이 흐를수록 멋지게 늙고 싶어졌다~
멋진 음악회 다녀와 긴 여운
골뱅이 없어 대신 오징어초무침으로
한잔하며 마무리 ㅋ~~
인생 뭐 있나!
순간 순간
시간 시간
감사하며 느끼며 누리며 사는걸로~
'해~바라기네 일상 > 알콩달콩 울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4.13(목) 스롱하는 울집 가장 생일 (0) | 2017.04.13 |
---|---|
2017.01.30(월) 이번 구정엔... (0) | 2017.01.30 |
2017.01.04(수) 구봉도 해솔길에서... (0) | 2017.01.04 |
2017.01.01(일) 17년 새해 일출보러 망해암으로~ (0) | 2017.01.01 |
2016.12.25(일)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한 성탄절 (0) | 2016.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