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 귀 빠진 날
언제 이리 나이가 먹는지 ㅠㅠㅋ
해마다 생일이면 신랑이 끓여주는 미역국
세상 어떤 맛과도 비교 불가
고마움 가득 ㅎ
낮엔 절친 언니들이
잊지 않고 생일밥에 케익, 금일봉까지 ㅎ
너무 너무 고마운 언니들
이 언니들을 만난게 난 행운이다.
저녁에 민재가 생일 선물로 케익 사와 불고
엄마 이뻐 지라고 팩까지 ㅋ
고맙다 아들
다음 날 절친들과 생일빵
바자회 의미있는 곳에서 ㅎ
고맙고 사랑한다 친구, 동생들
세상은 더불어 사는거 같다
하지만 난 그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받기보단 배풀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더욱 한다
다들 축하해 줘서 고맙고
감동~~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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