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해~바라기일상

2017.05.26(금) 라기 귀 빠진 날~ ㅋ

해~바라기 2017. 5. 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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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귀 빠진 날

언제 이리 나이가 먹는지 ㅠㅠㅋ


해마다 생일이면 신랑이 끓여주는 미역국

세상 어떤 맛과도 비교 불가

고마움 가득 ㅎ







낮엔 절친 언니들이

잊지 않고 생일밥에 케익, 금일봉까지 ㅎ

너무 너무 고마운 언니들

이 언니들을 만난게 난 행운이다.








저녁에 민재가 생일 선물로 케익 사와 불고

엄마 이뻐 지라고 팩까지 ㅋ

고맙다 아들







다음 날 절친들과 생일빵

바자회 의미있는 곳에서 ㅎ

고맙고 사랑한다 친구, 동생들





세상은 더불어 사는거 같다

하지만 난 그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받기보단 배풀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더욱 한다


다들 축하해 줘서 고맙고

감동~~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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