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27(토) 엄마랑 함께하는 가베놀이-6가베 무늬놀이

오후에 외출이 있어서 오늘은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기로 했답니다.
어제 했어야 했는데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못한 가베놀이를 오전에 했어요.

오늘 엄마랑 함께하는 가베놀이는 6가베 마무리였답니다.

준비됐나요. 네네네넨



지난주에 6가베 쌓기놀이를 했다면 오늘은 무늬노이를 하기로 했답니다.
무늬놀이 하기 앞서 민성이가 잠깐 사자와 기린을 만들었어요.




옆에 있던 민재가 사자가 그렇게 안 생겼다며 만든 사자 얼굴이랍니다.
보석가베를 사용해 눈,코,입을 표현했네요. 사자머리 표현도 음~ 그럭저럭..



무늬놀이를 시작했어요.
제가 제시한 무늬를 그래도 따라하기 했어요.
첫 번째 무늬는 민성이가 눈송이 같다네요.






다음은 민재는 코끼리를 만들고 민성인 토끼를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간단히 가베놀이를 마치고 정리를 했어요.
민성인 6가베를 민재는 보석가베를 정리했답니다.

오늘 가베놀이는 마치 동물원에 다녀온 느낌이네요.ㅋㅋ
담주엔 7가베인데 형형색색 얼마나 예쁜 것들을 만들지 벌써부터 설레네요.ㅋㅋ

이렇게 잼나게 놀고 맛난 점심식사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