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제는 ‘즐거운 패션쇼’(세계 여러나라의 전통의상)이랍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 의상을 알아보는 활동은 세계 여라나라 사람의
생김새와 의상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데 더 도움이 되는 활동같아요.
또한, 신체 부분과 의복을 대응시킴으로써 신체 각 부분에 대한
인식 및 의복의 다양한 형태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아이들이 수업하는 사이 울모자는
놀이터에서 가을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으흐~ 추웠어요.ㅋㅋ
먼저 가베는 반고리의 특징인 곡선미를 살려 대칭으로 놓아 보는 놀이와,
세계 여러나라의 의상에 꾸며진 무늬를 관찰하여,
다양한 전통 혼례 소품의 문양을 구성해 봤어요.
늘상 민성인 초간단 스피드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역쉬나~~~~
그런후 바우픽스로 옷걸이를 만들었어요.
민성인 먼저 만들고 나와서
선생님께서 주신 세계 여러나라 의상 그림에 색칠을 했답니다.
아주 열심히 하네요. 좋아하는거라^^
민성군이 바우픽스로 만든 옷걸이랍니다.
민성이가 하는말이 힘들긴 했지만,
너무 잼나는 활동이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블로그를 방문하면 세계 여러나라 의상이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 삼계부정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 와서 오늘 선생님께서 주신 즐거운 패션쇼에
인형 옷입기를 했답니다.
남자아이인데도 인형 옷입히기를 좋아하는 민성이
아주 신이 났습니다.ㅋㅋ
옆에 있는 민재가 한마디 던집니다.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짜슥 질투하기는^^
현재 시간 10시가 넘었는데도 좀처럼 잘 생각이 없는 아이들
낮잠도 안자고 ㅠㅠ
이 왕체력 대물림 왕자님들
왕체력에 비록 엄마는 힘들지라도,
이런 건강함을 주심을 감사드리는 밤입니다.
이밤 달구경 함 하시고
함 웃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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