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5.11/6(일) 엄마랑 함께하는 가베놀이-7가베

해~바라기 2006. 8. 21. 02:37



나들이를 할까 하다
날씨도 춥고 해서리
올만에 온가족 떼빼고 광내러 갔다.
그러다 보니 일요일 오후가 훌쩍 지나버렸다.ㅋㅋ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가베를 갖고 놀았다.
엄마욕심에 7가베를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사각형 모양으로 도미노게임을 하다 보니
시간이 후다닥 지나버렸다.
그래도 아이들과 논 시간만으로 만족해야 할거 같다.
도미노 세우다 쓰러뜨리고 세우다 쓰러뜨리고
민성이도 엄마도 머리에 김 날뻔 했다.
옆에 있는 남편 뭘 그리 열심히냐고 웃으면서 묻는다.

삼각형 모양만들기로 물고기도 만들고
사각형으로 자동차도 만들었다.










이시간은 남편이 가장 안타까운 시간이다.
내일부터 다시금 일터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