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엽기민재 2.
갑자기 춤추다 응가가 하고 싶다고 소리쳐~~~~ㅋㅋㅋ
이후~~~~~~~~
아빠 "빨리 응가하러 가"
민재 "아빠가 빨리 해주세요"(다급한 목소리로)
아빠 "옷벗고 빨리 응가하러 가"
민재 "못가겠다~~~~~~~~~~~"
아빠 "빨리 응가하러 가"
민재 "다리가 너무 움직이지가 않아." ㅋㅋㅋ
우연히 찍게 된건데 왜이리 웃긴지..
늘상 민재는 화장실 가기전 저런 모습니다.
그래서 가끔 저러다 실수 할때도 있다.
아, 이사실 누설한거 알면 민재한테 어떤 보복이 올지 모른다.ㅎㅎ
허나 아직 민재가 한글을 모르니 알리가 없지.ㅋㅋㅋ
엽기 우리 민재를 어찌해야 할까!
내년에 유치원 보내고 나면 넘 심심할거 같다.
나의 즐거움중 하나인데.
ㅋㅋㅋ
이런 민재에게 우리 랑이가 늘상 하는말
"민재야 넌 늘 항상 안크고 이 모습이면 좋겠다"
그 말을 들은 민재
"어떻게 그래요. 저두 어른이 되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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