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한번 하는 민재 친구들 모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민재는 형아랑 또 신나게 놀았다.
민재의 생각과 행동은
늘상 엉뚱하고 재미있다.
이거이 민재의 저녁시간 장난감이다. ㅎㅎㅎ
매직램프위는 올라 갈 수가 없으니,
이 주전자 뚜껑을 열고 한참을 올라가는 연습을 하더니
민성이에게 놀이를 제안했다.
제목 "민성이의 요술램프"다.ㅎㅎㅎ
자기가 마치 요술램프의 거인인냥
소원을 3가지를 들어주겠다는 민재^^
민재 " 내가 3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
민성 " 저의 소원은요"
민재 "안 말해도 된다."
엉뚱한 민재의 제안에
3가지 소원을 정성스레 말하는 민성이^^
그 소원의 내용은
1. 민재가 아프지 말고 착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2. 엄마, 아빠 저, 민재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3. 제가 축구를 잘해서 멋진 축구선수가 됐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순수함이란 참~
아름답고 사랑스럽다.ㅎㅎ
너무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에궁 이곳엔 하나 밖에 올릴 수가 없네 그려^^
이렇게 한참을 논 녀석들^^
꿈나라 여행중에도 멋진 동극을 하고 있을 지 모르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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