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다 썼는데 날라갔네. 이럴땐 참 허무하다.ㅎㅎ
주말이면 민성인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추위도 녹인다.ㅎㅎ
여전히 운동장 이곳 저곳을 누비며
일주일의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을 찾는 아들놈^^
지난주에 김장에 동창회에 같이 가지 못했는데,
그때 팀플레이가 너무 안되서 골도 못넣고
게임도 잘 안돼서 속상해 했다는 민성이~
이번주는 지난주의 속상함을 떨고
열심히 뛰어서
2골을 넣어 2:1 팀승리의 주역이 됐다.ㅎㅎ
본인 스스로도 게임이 잘 풀릴 때는 기분이 좋은가 보다.ㅎㅎ
엄마인 난 골 넣는거 보다는,
다치지 않고 잼나게 즐기는 민성이가 더 좋은데 말이다.^^
울민재는 열심히 뛰는 형아와 달리
자긴 펭귄이라며 이래 이래
애교를 떨면서 아빠랑 논다.ㅎㅎ
귀여운 짜슥~
형아가 하면 자기도 하고 싶을 텐데,
민성이와 민재는 이리도 노는 것 부터 다르다.
추위속에서도 아랑 곳 않는
민성이의 안양유소년축구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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