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벌써 8년...
이제 9년차 주부생활이 시작되는 군요.
민성이 학급에서 보람교사 학급대표를 맡게 됐는데,
올해부터는 반대표엄마 없이
보람교사 대표가 반대표 역활을 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반대표 엄마 역활을 하게 됐네요.
발대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걱정반, 설레임반^^
민성이가 학교를 입학하고 나서는
하루가 참 25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왜이리 이유없이 바쁜건지^^
저녁엔 외식을 했어요.
결혼 8주년 기념일이라@@
베니건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바램이 있다면,
지금처럼
서로를 마주보면서 웃을 수 있는 날들만 쭈~욱 계속되길...
부족한 날 늘 격려하며 이해해주고 사랑해준 랑이에게 고맙다는...
다시금 해주고픈 말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당신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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