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7. 4. 5(목) 컴터에서 나오는 음악에 몸을 던저봐.ㅋㅋㅋ

해~바라기 2007. 4. 5. 21:26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

휴일로 지정되지 않아서 그런지

식목일을 망각한체 하루를 보냈네요.ㅎㅎ

 

학교를 다녀온 민성이 曰

"엄마, 오늘 식목일인데, 목요일이다.

식목의 목 목요일 목 웃기지"

별스럽지 않은 일인데도

호기심 녀석에게 잼난 이야기 꺼리인가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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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이들과 방울토마토를 심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자라는 모습도 지켜보고 직접 키운 열매도 따먹고

한, 두해전 수확한 일이 생각 났던지,

민성이가 너무 좋다며 벌써부터 들떠 있습니다.ㅎㅎ

 

이때가 민성이 몇살때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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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컴을 켜서 블로그 마실을 나갔다가

율리아나 언냐집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에

울집 도련님들 난리났습니다.ㅎㅎ

 

율언니 들뜬 울집 녀석들 책임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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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 탓에 저녁에 한바탕 웃습니다.

엄마의 행복지킴이 민성, 민재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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