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7. 6.12(화) 프라하의 연인^^ ㅋㅋ

해~바라기 2007. 6. 14. 23:32

 

다음으로 블로그를 옮긴후

맛보는 즐거움은

재주 많고 정많고 사랑가득한 이웃들을 많이 알게 됐다는거^^

 

작년 연말 제인언냐에게 받은 편지에 감동 먹었었는데,

여행을 떠난 라끌레에게 드뎌 엽서가 날라왔다.ㅎㅎ

 

 

 

 

 

깨알같은 예쁜 글씨로 접어

날려보낸 엽서^^

 

내가 마치 그곳에 있는 듯 하다.

 

라끌레 말처럼

아이들과 소중한 나의 반쪽이와 미래 어느 시간^^

그곳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프다.

 

엽서를 받는 순간,

라끌레 부부의 행복이 간접적으로 전해온다.

마치 프라하의 연인처럼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했으리라...

 

라끌레,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