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영화,공연나들이

2007. 6.23(토) 아이들의 폭소자극제 "슈렉"^^

해~바라기 2007. 6. 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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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한 얼마만의 영화관람인가!ㅎㅎ

나랑 랑이는 캐리비언해적...을 보자궁

민성, 민재는 슈렉을 본다궁

울 부부 민성, 민재에게 밀렸다.ㅠㅠ

 

 

사실 슈렉 2가 별로 재미없었던 터라

별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단 재밋고

영화가 건네주는 잔잔한 교육적인 감동도 좋았다.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삶이 팽배한 요즘

욕심없는 슈렉과 피오나가 너무 편안하게 다가오고.

당나귀와 고양이의 감초역활도

극의 재미를 더하고 아이들의 폭소자극제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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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민성, 민재는 늘상 포스트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이 방앗간은 그냥 못 지나간다.

스트레스 해소 지대루~ 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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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책을 좀 볼까 했는데,

요즘 테니스 하는 나를 위해 중간 점검차

운동을 하러 가기로 했다.

못 이긴척 하고 라켓 들고 나섰다.ㅋㅋ

1시간여동안 땀 흠뻑 흘리고

 

 

주말농장으로 향했다.

오이가 제법 자라서 따 씻어서 아삭아삭 베어먹고,

제법 많이 달린 고추를 몇개 땄다.

담주면 아마도 가지와 참외의 수확이 있을지도 모르겠다.ㅎㅎ

이번주도 봉지 가득 야채를 수확해서

기분 좋게 돌아왔다.

당근 우리들의 토요일은 삼겹살 day~~~~~

이웃 몇집도 토요일은 삼겹살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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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울가족의 주말은

충전중~~~~~~~

그래서 인지 이번주가 활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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