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학예회 때문에
마치 제가 학생인냥 매일 학교를 드나들고 있지욤^^
그만큼 저의 피로도 누적되어
이젠 입맛까징 잃을 정도지요.
이젠 정말 하루 남았군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했던 우리들의 작은 공연이
아이들의 몫만 남겨둔체 내일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제 울반 자모가 저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습니다.
열어보니 직접 비즈로 만든 목걸이더라구요.
너무 너무 고생한다며 작은 선물이라고...
그 고마운 마음에 감동먹었습니다.
ㅎㅎㅎ
힘들고 지친 저에게 힘이 되는 선물
건네준 이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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